한국사회의 과거와 현실에 대한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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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상과 윤리강의를 들으면서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 나온것입니다. 많은도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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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번 주제를 한국사회가 발전되어 오면서 점점 변화해온 한국인들의 생각과 풍토를 꼬집어보기로 하겠다.
한국 사람들은 예전부터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미신을 많이 믿어왔다. 집을 하나 지을 때에도 풍수지리에 맞는 곳에 터를 잡아 집을 지었고, 또 집에 불화가 생기면 무당을 불러 귀신을 쫒는다고 하였다. 이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이것이 진짜라고 굳게 믿으며 살아왔다. 또 예전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말을 즐겨 써왔다. 우리 딸, 우리 부모님, 우리나라, 우리식구 등 그 대상에는 한계가 없는 것 같다.
외국인들과 비교해서 한국인에게 ‘우리’와 ‘나’가 여럿이 모인 것처럼 더 느끼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또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이 더 많은 이유는 무엇일지 생각을 해보았다. 이유는 간단한데, 한국인은 예전부터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 나보다는 우리를 앞세워 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계기는 내가 생각하기에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각 나라의 침략으로 전쟁을 겪어오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같은 핏줄과 이웃주민, 그리고 같은 나라 사람들과 서로 똘똘 뭉쳐 가족과 같이 지내게 되었고, 또 대가족 시스템과 서로 어려운 시대였기 때문에 이 모든 역경을 이겨 낸 후 점점 우리라는 개념의 틀이 생긴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모든 힘든 일들이 전쟁 등으로 생겼다고 생각한다면 그 역사는 너무 짧다. 그럼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의 우리나라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너무 피빡 하였고, 남성 지향적이어서 여러 한들이 많이 쌓여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이런 계기를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예전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있다. 처녀로 죽은 여자 한이 최고라는 말인데 그럼 한이 생긴 이유는 정말 무엇일까? 다른 각도에서 보면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제대로 살아보지 못하고 죽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것들을 볼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이 더 많은 이유는 살아오면서 당한 삶의 한이 커서보다는 기본적으로 삶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더 크기 때문에 미련과 한이 더 큰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모든 한과 미련 등으로 귀신이라는 것이 등장하고 또 그것을 억제하는 무당 같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한국 사람들은 대대로 서로 가족애를 많이 쌓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서로 나누어 먹는 그런 끈끈한 정이 많았으며, 농사를 지을 때도 힘든 일이 있으면 자기네 일인 마냥 손발을 걷어 부치고 일손을 도왔다. 이래보면 한국 사람들의 단순하면서도 꾸밈이 없는 점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사회가 발전되어 오면서 사회는 점점 자기 이익만 찾아다니는 실리주위가 너무 많이 퍼져 있어 남을 배려하는 예전 같은 끈끈한 정은 없어진지 오래된 것 같다.
사회경제가 발전되어오면서 예전 대가족에서 핵가족화 되어오면서 점점 식구들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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