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병원균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8.12.0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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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곰팡이 병원균에 대한 간단한 조사입니다.
목차
1. 인간
2. 식물
3. 동물
본문내용
농경제사회학부 2004-12596 정지훈
1. 인간
1) 아스페르길루스 푸미가투스(Aspergillus fumigatus)
- 자연계에 잡균으로 번식하는 곰팡이의 일종. 이 균에 의해 화농성(化膿性) ·괴사성(壞死性) ·육아종성(肉芽腫性) 병변(病變)을 아스페르길루스증 [aspergillusis]이라 한다.
- 아스페르길루스증은 폐 ·기관지 ·흉강 ·눈 ·부비강 ·외이(外耳)에서 볼 수 있는 경우 외에, 패혈증이 되어 전신에 퍼지는 경우도 있다. 백혈병이나 종양의 말기, 또는 부신피질호르몬제(劑)를 사용할 때 일어나기 쉽다. 폐결핵 등의 치유 후에 남은 공동(空洞) 안에 구형(球形)으로 발육한 병소(病巢)가 X선 사진으로 확인되거나 객담 속에 균덩어리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또 농흉(膿胸)의 흉막면에 편평하게 발육한 균덩어리가 흩어진 상태로 고름 속에 섞여 배출되기도 한다. 앞서 말한 중질환에 병행해서 발생하는 병형(病型)인 경우에는 급성으로 온몸에 퍼지기 쉽기 때문에 진단이 늦을 때가 많다. 치료는 암포테리신 B가 효과적이다.
2) 칸디다
- 불완전균아문 진균류(眞菌類)의 한 속(屬)으로 단세포의 구형 또는 난원형이며 무색인데, 인체나 동물의 입안 ·피부 등에 존재하며, 정상상태에서는 인체에 무해하나 항생물질을 장기 사용하거나, 인체가 면역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에 체내에서 이상번식을 하여 칸디다증을 일으킨다.
- 모닐리아증(症)이라고도 한다. 원래 칸디다는 정상적인 피부 ·점막 ·분변 ·객담 ·요 등에 존재하며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항생물질이나 부신피질호르몬을 사용한 경우나, 인체의 감염방어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이상증식을 하여 병을 일으킨다.
① 점막 칸디다증:구각(口角) ·혀 ·외음부 ·질 등이 짓무르고 통증이 있다. 때로는 가려우며 흰색의 소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② 피부 칸디다증:피부의 주름 사이나 손가락 사이, 항문 부근이나 유방 등이 발갛게 짓무 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