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제작 기획서(제작을 위해 기획서를 쓰는 단계-거의 모든자료 수록)
- 최초 등록일
- 2008.12.04
- 최종 저작일
- 2008.11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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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미도 제작 기획서입니다.
제작을 위해 만들어지는 기획서인데요
실미도에 대한 거의 모든 자료뿐아니라,
제가 새롭게 쓴내용도 있기때문에 도움이 되실꺼예요^^
표지와 안도 제가 만들었습니다.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어요^^
목차
1. 작품개요
2. 작품의도
3. 스토리 라인
4. 기획컨셉
5. 제작컨셉
6. 감독소개
7. 배우소개
8. S.W.O.T 분석
9. 작품의 포지셔닝
10. 마케팅 분석
11. 타켓분석
12. 조직구성도
13. 총괄
본문내용
71년 8월 23일 서울이 발칵 뒤집힌다.
군복을 입은 신원을 알 수 없는 24명의 무장요원이 인천에서 버스를 탈취해 서울로 진입한 것이다. 공비침투라는 군당국의 발표를 들은 시민들은 한바탕 전쟁의 공포에 휘말리게 된다.
이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함께 청와대로 향했는가?
왜 전원자폭의 최후를 선택했을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왜 하극상을 일으켜야만 했을까?
군인과 총격전 끝에 청화대로 향하던 이들은 수류탄 자폭으로 끔찍한 최후를 마친다. 이들은 공비가 아닌 북한 주석궁 침투를 목적으로 비밀리에 지옥훈련을 받은 실미도 특수부대원으로 밝혀진다. 기간병들을 사살하고 청와대로 진입하려던 실미도 특수부대 난동사건은 진실을 밝힐 기회도 없이 역사 속에 흔적도 없이 묻혀 버린다.
실미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실종돼 버린 이사건의 진실은 영원히 밝혀질 수 없는 것인가?
그들은 무언가 `목숨걸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던 것일까?
32년간 숨겨져 온 진실...
이제는 말하고자 한다....
1) ‘실미도 부대` `대방동 교전지` 등 그 파국의 시간을 완벽히 재현
1971년 8월 23일 대방 동 유한양행 앞에서 인천버스를 타고 나타난
군인들이 군경합동 진압군과 총격전을 벌이다 자폭한 사건이
발생한다. 그들은 정부가 실미도에 만든 ‘북파특수부대’였다
정부는 왜 그들을 거듭 부정했는가?
실제로 존재했던 사건을 재현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혹독한 훈련과 그들의 끈끈한 우정,
유령부대가 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아픔이 더해진
실미도 실화보다 더 실화처럼 느껴진다.
2)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최다 인물을 다룬 영화
주인공만 31명... 고정캐스트만 70여명, 엑스트라 1,000여명 출연으로
실미도에 존재했던 실제인물 하나하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최다 캐스팅이 더욱더 스릴 넘치는 흥미진진한 영화를 만든다.
3) 숨겨져 있던 과거의 진실
어두웠던 과거에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을 파헤친다.
실미도사건은 무엇이며 684부대 그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왜 목숨을 걸면서까지 하극상을 선택했는가?
그들이 밝히고 싶었던 진실, 그 진실 찾기를 향한
국민적 염원이2003년 스크린에서 구현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자료,인터넷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