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명절과 풍습
- 최초 등록일
- 2008.12.0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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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명절과 풍습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1월1일 -설날
음력설 (음력 1월 1일)
2월16일-김정일 생일
3월 2일- 식수절
3월 8일- 3․8국제부녀절
4월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
4월 25일 -조선인민군 창건 기념일
5월 1일- 5․1절//국제노동절
6월 1일- 국제아동절
6월 6일- 소년단 창립절
6월27일- 전승 기념일
등..
본문내용
음력설 (음력 1월 1일)
우리는 양력설보다 음력설을 더 큰 명절로 생각한다. 그런데 북한주민 중에서는 음력설을 "진짜 설"로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오랫동안 음력설을 명절로 지키는 것을 금지했다가 지난 89년에서야 휴식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휴식일이란 그 날 하루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않고 쉬기는 하지만 가까운 일요일에 음력설 하루 쉰 것을 보충해 근무해야 한다는 뜻이다.
최근에는 북한의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 음력설에 주민들이 차례를 지내고 민속놀이를 하는 등 명절 분위기가 살아난다는 기사를 많이 내보내고 있다고 한다.
2월16일-김정일 생일
"만약 누가 여러분에게 "민족최대의 명절"이 언제인지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설날이나 추석이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많을것이다. 그런데 북한에서 말하는 "민족최대의 명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이다.
2월 16일은 그 중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다. 그런데 북한이 처음부터 이 날을 크게 기념했던 것은 아니다. 북한당국이 이 날 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던 것은 1975년이었다. 그 이듬해인 1976년에 북한당국은 법정공휴일로 정했다. 2월 16일을 "민족최대의 명절" 로 지정한 것은 1992년 그가 50회 생일을 맞았을 때의 일이다.
북한에서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김 위원장과 관련해 중요하게 취급되는 기념일이 있다. 그가 국방위원장 자리에 오른 4월 9일과 북한군 최고사령관에 추대를 받은12월 24일이 바로 그 날이다. 12월 24일은 생모 김정숙의 출생일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