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꾸리찌바(사진 첨부)
- 최초 등록일
- 2008.12.0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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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요약하고 느낀점을 쓴 레포트 입니다.
( 사진 첨부)
목차
● 생태혁명의 이해를 위한 열쇠
● 도시교통의 청사진
●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창조적인 노력들
● 시민을 존경하는 여러 실험들 ●
● 꾸리찌바로부터의 교훈 ●
● 나의 생각
본문내용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서 꾸리찌바라는 도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빠라나 소나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시 꾸리찌바.
브라질 남부 대서양 연안 빠라나 주의 주도인 꾸리찌바시는 총면적 432㎢, 인구가 270만명(광역도시권 인구)이 되는 도시다.
옛날에는 식민지였으나 1960년대부터 경제활동의 중심지가 되면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민족이 다양성을 띄며 살아가는 한 도시가 되었다
이 때 꾸리찌바의 환경은 자연적, 문화적으로 심하게 파괴되어 있었다. 하지만 1962년 자이메 레르네르가 시장으로 선출되면서 그의 노력에 의해 이 도시는 서서히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 물론 이 한사람이 오늘날의 꾸리찌바가 있게 한 장본인은 아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부단하게 아이디어를 창출한 공직자와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정책에 참여한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던 것이다.
● 생태혁명의 이해를 위한 열쇠
1943년에 완성된 ‘아가쉬 계획’은 꾸리찌바에서 도시성장을 지향하는 최초의 공식적인 시도였다. 이 계획의 기본 원칙은 중심상업업무지구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공공자금의 부족 때문에 방사형 가로를 제외하고는 거의 집행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아가쉬 계획에서 정했던 물리적 경계를 넘어 도시가 무분별하게 교외로 성장해 나가지 시작했다. 이후 1964년에 아가쉬 계획을 수정한 ‘예비도시계획’이 작성되었고, 그것은 다시 나중에 꾸리찌바 종합계획이 되었다. 꾸리찌바에서는 중심도시의 물리적 확장을 제한하는 토지이용계획과 교통계획의 통합을 제안하였고, 상업, 서비스와 주거기능은 중심지로부터 구조적 교통축을 따라 선형으로 확대되도록 하였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대다수 개발도상국의 도시들이 토지이용계획을 통해 성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꾸리찌바처럼 정확한 시기에 올바른 원칙에 따라 계획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망을 연결한 공공광장의 건설을 실행하여, 보행자들 대부분이 역사 중심지를 이용하고 되고,
참고 자료
꿈의 도시 꾸리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