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이식 후 관리방법

소개글

화상환자 피부이식 후 관리 및 간호방법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피부이식 후 일반적인 처치
2) 감염된 피부이식의 처치
3) 피부이식 후 간호
4) 감염예방
5) 주의점
6)추후관리
※ 참고문헌

본문내용

1)피부이식 후 일반적인 처치
-일반적으로 봉합드레싱은 피부이식술 후 5~7일에 제거하고 피부이식편을 관찰하며 대부분의 경우는 잘 붙지만 이식편밑에 삼출물이 약간 고여 있으면 뽀쬭한 칼 끝으로 절개 후 액체는 배출시킨다.
- 압박드레싱을 실시한 경우에는 수술한지 24시간이 경과하면 드레싱을 풀고 피부 이식편을 관찰하며 이식편 밑에 삼출물이 있는 경우에는 배출시킨 후 24시간 드레싱으로 바꿔주고 삼출액이 없는 경우에는 다시 드레싱을 하여 수술 후 5~7일에 제거한다.
- 이식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크림등을 3-6개월간 발라주고 이식 된 피부 가장자리에 비후성 반흔의 형성을 방지하기 위해 silastic sheet를 덮고 그 위를 압박해 주기도 한다. 또한 수혜부의 이차수축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목을 대주는데 부위에 따라서 3-6개월간 착용하며 낮에는 부목을 대고 정상적인 활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 피부이식한 부위에는 약 6개월간 직사광선을 피한다.
silastic sheet : 고체와 액체의 중간상태인 겔상태의 실리콘판을 병변부에 붙임으로 상처의 크기를 줄이고 작게 만들어 켈로이드의 붉은 색상도 흐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2) 감염된 피부이식의 처치
- 수술 후 2~4일째 미열이 있고 냄새가 나며 피부이식주변에 발적이 있는것은 감염을 의미한다. 감염이 된 경우에는 드레싱을 풀고 괴사된 조직이나 농을 제거하고 식염수로 적신 거즈로 자주 습윤(wet dressing)드레싱을 하면서 항생제를 투여한다.
Nitrofurazone : 박테리아 대사에 작용하는 효소기능 억제, 광범위 살균효과(포도상구균에효과)전신적으로 흡수되지 않고 과민반응의 발생빈도가 낮다. 단점으로 환부 이외의 부분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소변색이 붉게 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제3판 성인간호학 하2. 전시자외. 현문사. 2001
- 성인간호학 하(2). 김조자외. 현문사. 2000
- 사비스톤외과학. Townsend 원저. 정담미디어. 2003
- http://www.hallymburnfund.org.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