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폭등 원인과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12.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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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 폭등, 외환시장 혼란 가중
목차
<금융시장 불안 배경>
□ 환율변동 추이
□ 환율 급등의 원인
1. 국제적 요인
2. 국내적 요인
□ 환율 급등이 미치는 영향
달러 강세가 글로벌 경제에 물가부담 완화·경기침체란 ‘양날의 칼’로 작용
1. 긍정적.
2. 부정적
ㅁ 환율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
□ 환율의 변동과 주가와의 관계
□ 정부대책
□ 금융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얼마나 효과 있을까
본문내용
□ 환율변동 추이
ㅇ ‘07년 12월 925.6원이었던 원·달러 환율은 새 정부 출범 후인 ’08년 3월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상승해 ‘08년 9월 3일 현재 원·달러 환율은 장중 1,050원을 돌파해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ㅇ 지난 9월 16일, 월가 쇼크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1,160원대를 돌파, 환란이후 최대로 폭등한 데 이어
* 원·달러 환율이 1,160원대를 돌파(종가기준)한 것은 지난 ‘04년 8월 이후 처음이며, 전 거래일 대비 환율 상승폭이 50원을 넘어선 것은 1998년 8월 이후 10년 1개월 만 한편 환율이 1,150원선을 넘은 것은 지난 ‘04년 10월 이후 3년 11개월 만
ㅇ ‘08년 9월 29일에는 장중 1,200원선을 돌파하는 등 환율이 급등
*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8.80원으로 마감
○ 이로써 원·달러 환율은 당국이 방어선으로 인식하고 있는 1,140원선을 이미 넘었으며, 조만간 1,200원 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
➡【참고】 9월 위기설
□ 9월 위기설의 발단
○ 채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주로 국고채 시장(296조원대)에 투자하는데, 투자 규모는 전체 투자액의 5.3%(7월 말 기준)를 차지
○ 외국인들은 1월부터 5월까지 총 160억 달러(약 16조원)의 채권을 순매수 매수액에서 매도액을 뺀 것
했었으나,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42억 달러를 순매도함
* 당시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이 계속 빠지면서, 주가가 급락함
○ 이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에서 발을 빼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퍼짐
○ 더욱이 오는 9월에 최대 8조원(약 80억 달러)에 이르는 외국인 채권투자가 만기를 맞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9월 위기설`이 본격 확산
* 이 돈이 일거에 외환 시장에서 달러로 바뀌어 한국 시장을 빠져나가면, 달러 부족으로 환율이 폭등하고, 시중금리가 급등한다는 소문이 확대
* 금융기관의 연쇄 부실과 기업 도산으로 IMF 외환위기와 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괴담도 퍼짐
2. 환율 급등의 원인과 `9월 위기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