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알모도바르 작품 서평 (동성애)

소개글

페드로 알모도바르 작품
- 신경쇠약직전의 여자들
- 키카
- 내 어머니의 모든것
에 대한 줄거리 요약 및 서평입니다

목차

<키카>
<신경쇠약직전의여자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본문내용

우선, 이 영화들에 대한 얘기데 앞서 페드로 알모도바르에 대한 언급을 해봐야겠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색채들이 그렇하지만, 그의 성향이 참 독특했다. 각 영화마다, 한결같이 단순한 구조가 아닌 인물들간의 얽히고 섥힘은 마치 감독의 내부 심리상태가 그러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 영화에서의 동성애자와 양성애자가 한데 어울려 만들어 내는 작품미는 그의 뚜렷한 특색일뿐 아니라, 스페인의 영화계를 구축했다고도 한다. 스페인 영화를 관심있게 본것은 예전의 하몽하몽이 첫 번째가 아니였을까, 강렬한 색채감라틴계의 열정을 여실없이 보여준 그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들도 같은 맥락을넣고 있을까 나의 예상을 기다렸다는듯이 영화는 좀더 스페인에 대한 다른 이미지를 넣어주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감독에 대한 한 사람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할 수 있었다.

<키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이 영화의 감독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조잡한 영화를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이 영화감상후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다. 너무나도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정신없게 영화의 결말로 이끌어간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주인공 키카, 레즈비언인 키카의 가정주부 파나, 미치광이 살인마 소설가 니콜라스, 관음증인 니콜라스의 전처 아들 사진작가 라몽, 라몽의 옛 애인 방송리포터 안드 레아, 탈옥범인 전직 포르노배우. 주인공 키카를 중심으로 얽힌 복잡한 인간관계가 감독의 난잡한 생각을 표현한듯 싶다. 영화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치하는 니콜라스는 영화의 결말로 이끌어가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다른 주인공들의 복잡한게 얽힌 남녀관계는 별로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

참고 자료

키카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신경쇠약직전의 여자들
에 대한 영화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