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과학기술과 종교와의 상호관계와 19~20c 과학 기술의 주요이론 정립.
- 최초 등록일
- 2008.12.0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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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사- 과학기술과 종교와의 상호관계에 관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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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갈릴레오는 그후 천체망원경을 발명해 달의 분화구,태양흑점,그리고 은하수가 무수한 별의 집단이라는 것 등을 밝혀내는 업적을 이뤘다. 코페르니쿠스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같은 폴란드인이다. 그는 폴란드의 그라코우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뒤 이탈리아로 유학해 천문학 의학 법학 등을 광범하게 공부했으며 고대 그리스 시문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등 문학에도 상당한 업적을 남겼다.당대의 대 학자였다. 그는 아직 망원경이 없던 시절에 프라우엔부르그 대성당에 틀어박혀 오랜세월 육안으로 천체를 관찰한 후 이를 수학적으로 계산,지구가 평면체가 아니고 태양을 중심으로 일정한 기간을 두고 회전하는 둥근 물체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그의 논문은 뒤에 `혁명`(De Revolution)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어 서구사회를 완전히 과학적 사고체제로 바꾸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갈릴레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천동설을 반박하는 피사의 사탑에서두 개의 다른 질량의 공을 떨어트려 같이 떨어진다는 실험을 하였다고 전해지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해진다. 만약 그랬다면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거스르는 것임으로 로마 교황의 체면을 깍아내리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후 교회는 지동설문제에 대해 수백년동안 침묵해왔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종교재판에서 파문된 갈릴레오를 1992년 복권시켜 겨우 이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조국방문길에 올랐던 교황이 지난 7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 토루노를 방문해 “지동설은 뛰어난 업적”임을 공식 인정함으로써 코페르니쿠스 사후 456년만에 지동설문제가 드디어 해소된 것이다.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새삼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여기서 잠깐 수백년동안 침묵해왔던 지동설 문제를 다시 들고 일어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해서 집고 넘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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