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도서관 발전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8.11.3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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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사 검토
2) 문제제기
Ⅱ. 본론
1) 미래 도서관의 발전 방향
2) 미래의 참고봉사의 발전적 모형
3) 그 외에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도서관에 대한 논의 중 가장 큰 부분은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부분일 것 같다. 과거는 이미 경험하였고, 현재는 지금 진행 중 이어서 그 실상을 상당히 알고 있는 반면, 미래는 전인미답(未踏)의 세계인 동시에 희망의 세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병목, 「우리들의 도서관-오늘과 내일」, 도서관문화 Vol.44. 2003. p. 23.
또한 전자 정보와 인터넷 등 지난 세대와는 급격히 다른 요소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도서관이 어떻게 변할 것이며,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는 혜안과 직관력, 통찰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현재 도서관이 겪는 논쟁을 살펴본 뒤 급격한 사회 변화에 맞추어 도서관이 어떻게 변모할 것인지, 필요한 자질을 살펴보고자 한다. 인쇄매체와 전자매체, 실제 도서관과 가상도서관의 논쟁들이 있는 가운데, 미래에 어떻게 발전된 모습의 도서관이 있을 수 있을지를 모색한다.
1) 연구사 검토
정보전달매체 변화의 중심은 디지털이다. 디지털 사회라 부르는데, 이는 정보전달매체로서 종이(인쇄매체)의 역할이 끝나고 디지털(전자매체)이 종이를 대신하는 사회를 의미한ㄷ. 역사적으로 볼 때, 인간사회에서 초기의 정보전달은 음성언어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인간은 음성언어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혹은 후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문자가 발명된 후, 음성언어는 사라지지 않았다. 단지 그 역할이 축소되었을 뿐이다. 문자의 발명은 전정보 전달의 시간적 제약을 제거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였다. 종이의 발명은 문자의 기능을 강화시키면서 공간적 제약을 많이 제거하였다. 인쇄술의 발명은 문자를 손으로 기록하던 방법에서 한 걸음 발전하여 과거의 제약에서 벗어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더 많은 정보를 생산하고 전달할 수 있게 하였다. 인쇄술이 발명되었다고 해서 손으로 기록하는 방법이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그 역할이 바뀌었을 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래 사회에서 인쇄매체는 더 이상 과거의 정보전달 매체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 다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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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목, 「우리들의 도서관-오늘과 내일」, 도서관문화 Vol.44. 2003.
이숙현 「하이브리드도서관을 지향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전자출판물 수집 정책」한국비블리아학회지, 한국비블리아 제14권 제1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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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KOSIS 통계정보시스템홈페이지, <http:..kosis.nso.go.kr>[인용 200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