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몽골의 말발굽` 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11.3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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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골 유라시아 특집 >
“새천년을 꿈꾸는 땅”
- 대몽골의 말발굽-
이라는 프로를 보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에이쁠 맞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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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의 시간에 YTN이 몽골과 유라시아 지역을 취재해 지난 2000년 뉴밀레니엄 특집으로 방송했던 7부작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다. 제목은 “새천년을 꿈꾸는 땅, 대몽골의 말발굽”이었는데 앞서 본 몽골의 동영상과 강의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영상의 첫 부분은 몽골의 나담 축제를 보여주고 있었다. 나담 축제는 1206년부터 시작하여 700년 이상 이어져온 몽골의 축제이다. 축제의 종목에는 씨름과 활쏘기와 말달리기가 있었다. 이 세가지 종목은 과거 남성들만이 참가할 수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여성들도 활쏘기등의 종목에는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나담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말 달리기 이다. 말달리기는 체중이 적은 아이들을 기수로 하여 긴 거리를 가장 먼저 돌아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이다. 과거부터 몽골 사람들은 나담 축제의 한 종목인 말 달리기에 참가하여 말을 타며 창의성을 기르고 전투력을 길렀다고 한다. 어린아이들도 능숙하게 말을 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우승자를 발표할 때 우승을 칭송하며 아이락과 우유를 뿌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몽골의 사람들을 인터뷰한 모습에서 칭기스칸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칭기스칸의 자화상은 맥주, 보드카, 만 원권 지폐 등 유명 상표나 화폐에 인쇄되어있기도 하였다. 사회주의 시절에는 칭기스칸을 침략자로 보았다고 한다. 불과 10여 년 전부터 이러한 입장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1990년에는 칭기스칸 비 개막식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국민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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