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소개글

리핑마의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대구교육대학교 김인경 교수님 과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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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에서는 초등수학이 기복적이고, 피상적이고,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라고 여기며, 기본테크닉을 가르치는 부적절한 방법으로 수학을 교육함으로써 낮은 수준의 수학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교사들은 학습활동, 교사 양성, 교수활동의 세 주기를 거쳐서 학교 수학에 대한 교사들의 교과지식이 길러진다. 그 결과 중국교사들은 폭넓고 깊은 교과지식으로 올바른 수학적 태도로 아이들은 대하며 교육한다. 반면, 미국 교사들은 절차적 개념을 중시하여 가르친다. 우리나라 수학교육도 절차적 개념을 중시한다. 특히 내가 초등학교 때 수학교육을 배울 때는 그러한 경향이 더 강했다. 이번에 2주 동안 교생실습을 다녀오면서, 현재 학교의 교실수업이 참 많이 바뀌었다고 느꼈다. 수학 공부할 때 영상과 다양한 교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최대한 수학 원리를 깨우치도록 유도하였다. 물론 많이 개선되었지만 현직 교사들의 수업방식이 중국교사보다는 미국교사의 방법과 훨씬 가깝다.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제시한 주제의 문제를 중국과 미국교사가 어떻게 접근하는 건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4장의 둘레와 넓이의 관계이다. 그것은 어떤 한 학생이 `닫힌 도형의 둘레가 늘어날수록 넓이도 늘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에 대한 이론을 선생님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을 설명해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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