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교육과 분만법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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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법에 대한 교육내용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참고문헌은 안에 포함되어 있구요. 여러가지 분만법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 산모 교육
◈ 소프롤로지식 분만교육
◈ 자연분만
◈ 제왕절개
본문내용
◈ 산모 교육
1.호흡법 지도
(1) 완전 호흡법
통증 초기의 호흡법이다. 임신 7~8개월 때부터 하루 5회 실시한다. 배를 부풀리면서 숨을 마신다. 흉부까지 숨이 꽉 들어차도록 부풀리면서 숨을 계속 들이마신 후 될 수 있는 한 천천히 숨을 내쉰다.
(2) 숨을 세차게 내뿜는 호흡법 진통 초기 호흡법이다.
임신 7~8개월 때부터 하루 6회 정도 실시한다. 촛불을 끌 때 숨을 내뿜는 것 같이 길게 내뿜는다.
(3) 소프롤로지식 호흡법
자궁문이 열릴 때의 호흡법이다. 임신 9개월 이후부터 하루 7회 정도 실시한다. 배꼽을 누르듯이 깊고 천천히 숨을 내쉰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 전에, 잠시 숨을 멈추고 복부근육을 밑으로 압박한다. 다시 서서히 깊게 숨을 내쉰다.
만출 시의 호흡은 무조건 힘을 주지 않으면서 조금씩 숨을 내쉬며, 태아가 밖으로 나오는 것을 돕는 기분으로 해야 한다. 임신 37주 경에 시작한다.
이러한 연습과정을 습득한 산모가 실제 분만에 들어가면 분만대기실에서 자궁 입구가 8~10cm 정도 열릴 때까지 책상다리로 앉아 명상을 하다가 분만실로 들어가선 30도쯤 일으킨 반좌식 자세로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2. 체위 지도
지지 분만 중에 산부의 자세는 태아심음 감시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고위험 상태가 아니라면 어떤 자세라도 산부에게 편안함을 준다면 괜찮다. 예를 들어 옆으로 눕거나, 반좌위, 쭈그리고 앉는 자세 등 모두 괜찮다. 분만초기에는 산부가 침상밖에 나와있을 수 있으나 분만이 진행되면서 점차 침상에 있는 것이 더 편안해한다. 산부는 똑바로 누워있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있는 심스 자세(Sim`s position)도 편하다. 이때는 오른 발에 베개를 대어 주어 편안하게 해 준다. 그 이유는 모체의 혈액순환(정맥귀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산부에게 더 편안하며, 자궁수축을 강하면서도 빈도는 적당하게 하여 더 효과적으로 해주고, 자궁의 혈액관류를 보다 좋게 하여 태아의 가스교환을 증진시켜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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