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입장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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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윤리시간에 다룬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입장(찬반론)을 다룬 리포트입니다.
교수님께서도 만족해 하셨고 다음 학기에도 참고자료로 사용할거 라고 하셨습니다.
목차
1. 안락사의 의미
2. 안락사에 인식과 상황
3. 안락사의 분류
4. 안락사에 대한 논쟁과 윤리
5. 찬성과 반대 의견의 종합적 비판
6. 결론
본문내용
1. 안락사의 의미
안락사란 심한 고통이 없는 편안한 죽음, 아름답고 존엄한 죽음, 잠자는 것과 같은 평화로운 죽음을 뜻하는 것으로 수세기 전 이말은 말기 환자가 삶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는 동안 가능한 최대한 자유롭게 한다는 자비롭고 윤리적관행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구말의 본래 의미를 상실하여 질병의 고통이나 단말마의 고통을 없애려는 어떤 의학적 조치를 의미하게 되었다.
2. 안락사에 인식과 상황
옛날과 달리 현재에는 인간생명이 불가역적인 죽음의 방향에서 인식되었을 때 합리주의적인 발상에 의해 이를 인위적으로 단축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인간의 행위라는 안락사의 정의가 가장 널리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1990년이후 불치병 환자를 130명 안락사를 시켜 이미 4차례나 법정투쟁을 벌였던 죽음의 의사 잭 케보키언(70)박사가 다시 재판정에서 인간적 연민 때문에 안락사를 도와주었다고 주장하여 무죄석방을 받았다. 그는 선의의 착한 의사임을 주장하고 적극적으로 소신있게 시행하고 방송매체에 자신을 소개하는등 죽음문화를 적극적으로 전도하는 `죽음의 전도사‘역을 자청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안락사 운동에서 주장하는 연민은 죽을 권리를 주장하며 살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생명을 제거하는 행위를 합리화하려는 안락사 운동가들의 언어 왜곡일 뿐이며 안락사 운동도 낙태나 유아 살해처럼 자비로운 살해 자기해방 의사의 도움을 받는 죽음과 같은 옷으로 가장하고 있다. 그것은 또한 삶의 질이나 인간의 존엄, 자기 조절, 혹은 선택의 자유같은 것으로 거짓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살인 행위에 연민이란 있을수 없으며 의료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은 안락사가 도덕적이거나 인정할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생명은 살 가치가 있으며 죽어가는 생명은 가능한 한 마지막까지 돕는 진짜 연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