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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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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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알드달 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작년이다.
작년에 친구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라는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이 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조니댑 이라는 배우를 보고 영화를 선택 했었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어릴 적 즐겨 읽던 동화를 극장에서 영화로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영화를 보는 동안 마치 환상의 나라 같은 초콜릿 공장에 매료되었다. 어릴 적부터 동화를 무척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동화가 유치하게 느껴지면서 이런 작품과는 거리가 멀어졌었다. 하지만 영화를 본 다시 어릴 적, 그 순수했던 내 모습과 함께 많은 동화 내용들이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리고 이 작품을 쓴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잠시 잊고 있던 순수한 상상의 세계를 로알드 달의 작품 속에서 발견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읽게 된 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는 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발동 시켰고 , 책의 내용 또한 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이기적이고 돈 많은 백수 주인공 헨리는 우연히 눈을 감고도 볼 수 있는 사나이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고, 그 능력을 얻기 위해 몇 년간 수련을 한 끝에 그 능력을 얻게 된다. 그 능력을 가지고 헨리슈거는 카지노에 가서 많은 돈을 벌게 된다.
하지만 많은 돈을 벌었지만 헨리는 즐겁지 않았고 결국 그 돈을 힘들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다. 국 주인공은 특별한 능력을 얻은 후에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어려운 사람들은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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