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 최초 등록일
- 2008.11.2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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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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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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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음악(Classic) 드라마-
-제 2장 베토벤 바이러스 EFFECT-
-제 3장 음악‘드라마’ / ‘음악’드라마-
본문내용
-제 1장 음악(Classic) 드라마-
☺소재가 신선한데?
음악을 주제로 다루는 드라마는 그다지 기억에 남을 만큼 히트를 친 작품이 몇 없는듯하다. 최근 들어 의학드라마(뉴하트, 하얀거탑) 음식을 다룬 드라마(식객) 또는 야화 같은 사극(바람의 화원) 등 통속적인 러브스토리만을 다루는 드라마와 나름의 차별성을 보이는 드라마가 예전에 비해 다수 방영되고 있는데, 그 흐름에 맞춘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어색해보이는 두루미
오케스트라라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상당한 에로 사항이 생긴다. 드라마 방영 초기, 시청자 의견에 가장 많이 올라온 글은 연기자들의 연기 지적 이었다. 특히 악기 연주자들의 어색한 연주 모습에 대한 혹평이 상당히 올라왔다. 한 예로 극중 두루미(이지아 역)의 바이올린 연주 연기는 극중 프로 연주자 라고 하기에는 운지는 물론이거니와 활을 쓰는 모습이 아마추어임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처럼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 때문에 음악 드라마는 자주 시도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베토벤 바이러스는 신선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이거 어디서 본거 아냐? -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베토벤바이러스가 처음 선보였을 때 가장 논란이 되었던 것이 바로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의 유사성 이었다. 두 드라마의 내용적 측면에서 어느 정도 유사한 면이 있었다는 점이 그 이유이다. 두 드라마의 가장 유사한 점은 극중 지휘자(강마에와 치아키)가 부실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최고의 연주회를 선보인다는 스토리 전개일 것이다. 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이 논란은 점차 사그라드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