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08.11.25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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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NN을 듣고 후기와 생각을 쓴 자료입니다.
목차
18개의 뉴스를 올려 놓았습니다.
본문내용
그 동안 Listening 공부를 조금씩 해 왔지만 ‘CNN’으로는 새로이 얻은 것이 많다. 내가 해왔던 듣기공부와 가장 달랐던 것은 시사를 다룬 뉴스라는 점이였다. 그동안은 회화 위주의 듣기공부만 해왔다. 토익 LC 파트도 생활영어, 기초회화이기 때문에 그런 류의 듣기만 했었다. 평소에 독해공부는 어느 정도 수준의 글을 공부하면서 듣기는 기초수준의 공부만 해왔던 것 같은데, CNN을 들으면서는 독해 공부하는 수준만큼의 영어를 들을 수 있어서 듣기가 훨씬 향상된 것 같다. 사실 읽어서는 충분히 해석할 수 있는 글도 들으면 단어하나조차 정확히 들리지 않을 때가 많다. CNN으로 듣기연습을 계속해서 한다면 앞에서 말한 어려움을 많이 개선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시사영어 강의 개강 때부터 개인적으로 매일같이 CNN을 들었어야 하지만 따로 듣는 연습을 게을리 했었다. 그런데 수시시험을 준비하면서 같은 본문을 몇번씩 반복하여 듣게 되었다. 그 후 계속 들으면 처음에 들리지 않던 것들도 들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점점 자주 CNN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 같다. 많이 들어 볼수록 그만큼 더 잘 들린다. 예를 들어서 처음에 1과를 들을 때는 들리는 문장이 거의 없었고 몇 번을 들어도 orbiting/ chunk of/ external과 같은 단어뿐 아니라 a cause of growing concern / fell off나 is able to 그리고 have to와 같은 쉬운 것들조차 들리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들어서 쉽게 들린다. 또 예전에는 안 들리던 단어를 정확하게 듣기위해 스무번 이상을 들었다면 요즘은 그보다 적은 횟수를 들어도 잘 들리는 것 같다. 다 알고 있는 단어가 문장 속에서 연음으로 발음되어 들리지 않을 때, 그리고 발음속도가 너무 빨라, 몇 번을 다시듣기 해도 마찬가지로 들리지 않을 때가 가장 속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