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국 목사의 사상

소개글

한국 기독교사상사에서 강태국 목사의 사상에 대해 발제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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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一粒 康泰國목사(1904-1998)는 제주도의 천주교 집안(외가는 순교자가 있음)에서 태어난 후 장로교에서 성장을 하였고 학업을 끝낸 후에는 목회와 후학을 양성하면서 일생을 바치는 동안 1998년 [한국성서대학]의 학장을 끝으로 소천하신 성서주해 및 주석의 저술, 출간하는 등 한국교계의 성장, 발전에 있어 크게 공헌한 학자이다.
그는 성서강해서인 [매일의 묵상](12권), 설교집인 [성서의 종교](8권), [신약단권주석], [종합4복음연구], 자서전인 [나의 증언], 번역서인 [기도수첩] 등의 저서를 남겼다. 1932년에 광주 숭일학교와 평양 숭실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후 일본 고베중앙신학교, 미국 펜실베니아의 웨스터민스터 신학교, 페이스 신학대학교, 컬럼비아신학대학에 유학, 공부한 후 Bob Jones대학에서 구약을 전공하여 종교철학박사(The Study of Biblical Language of Old Testament)학위를 받았다.
그가 장로교에 다니게 된 것은 모슬포에 있는 사촌 자형 집에 있을 때 누나를 따라서 간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이때 윤식명목사님의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 7,7)라는 저녁 설교에서 감동을 받고 ‘공부하는 길을 열어 주시되 미국까지 가서 공부를 하게 해 달라고 했으며 이는 결국 응답을 받았다’고 후일에 간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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