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가 슈티프터
- 최초 등록일
- 2008.11.2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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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작가 중 슈티프터에 대한 전공 리포트입니다. A+ 받았구요. 그리 유명하진 않아서 워낙 자료가 희소성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이 아닌, 많은 책을 참고해서 힘들게 모은 자료들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Adalbert Stifter in Bidermeier
Ⅰ. 서론
Ⅱ. 본론
1. 생애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Adalbert Stifter 1805~1868)
2. 슈티프터의 작품
(1) 습작《Studien, 1844-50》
(2) 다채로운 돌들《Bunte Steine, 1853》
(3)《늦여름 Nachsommer, 1857》
(4)《뷔티코 Witiko》
Ⅲ. 결론
본문내용
2. 슈티프터의 작품
슈티프터의 창작활동은 위대한 전통에 근거하고 있다. 그의 세계상에는 괴테적 지혜와 기독교적 전통이, 즉 중용과 도덕적 강점, 경외, 선 그리고 마음의 순결성에 근거를 두고 있는 인간성이 결합되어 있다. 그에게는 기독교와 고전주의가 모범이 되었으며, 교양의 힘만이 오로지 진정한 자유를 이끌 수 있는 것이라고 그는 썼다. 그의 작품은 교훈적 경향을 띄고 있으며, 남녀 주인공은 지위 있는 중산층에 속한다.
(1) 습작《Studien, 1844-50》
그는 강력한 감정을 부드러운 냉정함으로 달래고 지금까지 들어 보지도 못한 뉘앙스로써 풍경과 모습과 인간의 내면 생활을 그린, 인간의 내면으로 방향을 바꾼 소설이었다. 이들 작품에서 슈티프터는 자연을 관찰자의 시점에서묘사하고 있으며, 그의 자연은 낭만주의적 마적 자연이 아니라 신적 질서의 구현으로 나타나고 있다.
ⓛ 콘도르
그가 35세 때 잡지에 발표한 최초의 작품으로 장 파울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 작품이 인정받게 되자 그는 작가로서 입신할 결심을 했다.
② 교목림
1844년에서 1850년에 걸쳐 발표되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낭만적이고 마술적인 폐허와 마법적인 숲의 신비가 결부되어 있다. 그 정확하고 입체적인 묘사는 자연 과학적인 지식과 화가로서의 재능에 힘입은 바 크다고 볼 수 있다.
③ 아브디아스
가혹한 운명의 신앙에 의해 파란이 일어나는 유대 인의 비극을 그린 이야기이다. 여기서 슈티프터가 무시무시한 삶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암시되고 있지만, 그 무시무시한 삶의 유혹의 힘과 파괴의 힘을 그가 알고 있기 때문에 대개 숨겨 왔던 것이었다. 그는 그것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소박한 것, 조용한 것, 모든 정열을 윤리적으로 억제하는 것, 조화로운 미, “도덕적인 위대성과 선에서 나타나는 단순하고 소박한 것”을 추구하였다. 또한 그의 상징적인 소설에 의하여, 인간이나 사물의 움직임을 통하여 존재의 기본적 질서를 묘사해 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