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의 장애인과 장애요소들
- 최초 등록일
- 2008.11.2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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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주위의 장애인과 장애요소들에 대해
알기쉽게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장애인 인터뷰
2) 내 주변의 일상에서 장애인에 대하여 차별적인 물리적, 사회적, 인식적 요소를 찾고 대안 제시
본문내용
2) 내 주변의 일상에서 장애인에 대하여 차별적인 물리적, 사회적, 인식적 요소를 찾고 대안 제시
내 주변의 일상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요소가 존재한다.
쉽게 우리학교만 보아도 누구든 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물리적 요소를 보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접근성을 높이는 장치들이 거의 대부분 마련되어 있지 않다. 정상인들을 위한 학교랄까? 휠체어를 타고서는 어느 건물하나 쉽게 들어갈 수 없으며, 층을 오르내리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가도 마찬가지이다.
사회적 요소는 어떤가? 사회적 요소도 마찬가지로 장애인들은 사회로부터 거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입시나 취직, 단체 가입 등에 참여가 상당히 제한되어있다. 보험을 예로 들자면, 시온글러브 보험사의 경우 지적장애 등을 가진 장애인은 원천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정상인과 다름없는 6급 신체장애의 경우에도 별도의 검진을 받아야만 겨우 3천만 원 한도의 보험을 들 수 있다. 설사 가입해 정상인과 똑같이 돈을 내더라도 보험금 지급 시에는 또 차별을 받는다고 한다. 위험요소가 너무 많이 따른다고, 응급상황일 때 판단력 차원에서 정상인과 차이가 난다는 것이 보험회사 관계자의 입장이다.
마지막으로 인지적 요소, 나는 이 부분이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한다.
1번 문항에서도 말했다시피 세상에 장애인으로 태어나고픈 사람도 없고 또한 자신의 자식을 장애아로 낳고픈 부모 하나 없다. 어찌하다보니 운이 나빠 그렇게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런 연유를 가지고 차별하는 것은 절대 옳은 일이 아니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차별을 두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제대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 불러도 이상함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멸시와 차별을 둘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우리들의 진부적인 생각과 사고를 바꿔야 한다. 하나 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사고가 자라고 성숙할수록 우리사회 또한 더불어 성숙되어지고 바뀌어질 수 있는 것이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의 사고가 바뀌고 원하는데 국민을 위하는 국가가 가만히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