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경험주의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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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흄의 경험주의..
흄은 (인성론)이라는 책에서 위의 문제를 인상, 관념, 언어로 구분하여 밝혔다.
먼저 우리들이 경험하게 되는 직접적인 앎을 통해 얻어지는 인상(impression)과 반성이나 기억, 상상 같은 모든 심적인 활동을 통해서 얻어지는 관념(ideas))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흄에 의하면 위에서 설명한 인상이나 관념은 앎의 대상의 완전한 목록(inventory))을 제시할 뿐 지식을 구성할 수 없다고 말한다.
모든 지식은 명제로 표현 되며, 명제의 유의미함과 참-거짓을 판단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의미의 기본단위인 명사의 관념의 유무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 명사의 관념은 인상을 경험 해야만 존재함으로 인상과 관념이 없는 명사는 모두 무의미한 소리나 글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흄은 이런 무의미한 명사를 포함하는 명제는 사이비 명제라 칭하며 참과 거짓조차 판단할 수 없는 명제를 의미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식론은 의미와 진리문제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는데, 논리 경험주의자들은 흄의 고전적인 형식에 초점을 맞추어 이 문제에 접근하였다.
흄의 경험주의..
흄은 (인성론)이라는 책에서 위의 문제를 인상, 관념, 언어로 구분하여 밝혔다.
먼저 우리들이 경험하게 되는 직접적인 앎을 통해 얻어지는 인상(impression)과 반성이나 기억, 상상 같은 모든 심적인 활동을 통해서 얻어지는 관념(ideas))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흄에 의하면 위에서 설명한 인상이나 관념은 앎의 대상의 완전한 목록(inventory))을 제시할 뿐 지식을 구성할 수 없다고 말한다.
모든 지식은 명제로 표현 되며, 명제의 유의미함과 참-거짓을 판단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의미의 기본단위인 명사의 관념의 유무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 명사의 관념은 인상을 경험 해야만 존재함으로 인상과 관념이 없는 명사는 모두 무의미한 소리나 글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흄은 이런 무의미한 명사를 포함하는 명제는 사이비 명제라 칭하며 참과 거짓조차 판단할 수 없는 명제를 의미한다.
흄은 유의미한 명제에서 또다시 관념들의 관계(relations of ideas)와 사실적 내용(matters of facts)으로 세분하여 관념들의 관계에 대한 지식은 선험적이며, 이 지식만이 흄이 인정하는 선험적 지식이 되는 것이다. 즉, 관념들의 관계에 대한 참된 언명은 모두 필연적 진리이며 그것에 대한 거짓된 언명은 모두 자기모순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 사실적 내용에 대한 언명은 경험된 세계에 의한 것으로 그것의 진리치는 경험 즉, 인상에 의해 결정이 된다. 흄에 의하면, 인상은 의미와 진리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
참고 자료
자연과학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