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20c근대도시계획_르꼬르뷔제_Le Corbusier_에베니저하워드_Ebenezer Howard_전원도시_빛나는도시_비교_도시계획가_1500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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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혁명이후 근대도시계획이론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하워드와 르꼬르뷔제의 비교입니다.. 두도시에 사는 가상인물의 생활을 통해서 비교하고 시사점을 정리했습니다.. 매주 제출하는 리포트라 3장 분량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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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씨가 살고 있는 도시는 고층 빌딩이 즐비하다. 60층 정도의 건물이 800m정도의 간격을 두고 들어섰기 때문에 빽빽한 느낌보다는 넓은 광장과 큰 공원들로 인해 푸르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좀 삭막하다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다. 아침 7시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일어난다. 하루일과의 시작이다. 신문을 좀 챙겨보고 저녁에 요리해 둔 반찬을 좀 챙겨서 밥을 먹는다. 지금은 신문도 보고, 아침도 먹고 훨씬 여유로워 졌다. 직장이 바로 근처여서 20분만 걸으면 직장이 있는 건물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살 때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다. 아침잠이 많은“A"씨는 지금 생활에 만족을 하고 있다. 또한 직장까지 도보로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차를 쓸 필요도 없어 지출이 줄었다. 넉넉히 8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쭉쭉 뻗은 보행자도로를 걷는다. 많은 녹지 때문에 새들도 많고 공기도 시원한 느낌이다. 건물의 필로티는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어 마치 벌판같은 느낌도 많이 받는다.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직장이 있는 빌딩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 올라 54층을 누른다. 지금은 많이 적응하였지만 고소 공포증이 있는“A"씨는 약간 긴장된 모습이다. 오전에 회의를 하고 오후에 오게 될 손님 맞을 채비를 한 “A"씨는 빌딩을 나와 도심 중앙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향한다. 전세 항공기 착륙장이 겸용되어있어 오전에 출발한 비행기가 11시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도심 외곽의 생산공장 견학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차를 몰고 나간다. 11시에 거래처에서 온 손님과 생산공장을 둘러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회사가 있는 건물 근처의 호텔 뷔페로 손님을 안내한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차를 호텔 주차장에 주차한 채 걸어서 근처의 카페를 찾는다. 건물 주변에는 큰 광장이 있고 그 안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공원 등 필요한 모든 것이 있어 차가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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