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은 권력의 수단, 미셸푸코, 감시와처벌, 감옥, 권력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6.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A+받은 리포트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학생들앞에서 소개해주신 리포트 입니다.
감옥은 기득권자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감옥은 그런 의미로 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서 론 ………………………………………………… 3page
Ⅱ.본 론
1) 감옥이 생겨나게 된 배경 ……………………… 3page
2) 감옥 운영을 위한 규율과 그 예 ……………… 4page
3) 감옥의 성격 …………………………………… 4page
4) 권력유지 수단으로서의 감옥 …………………… 5page
Ⅲ.결론 …………………………………………………… 6page
Ⅳ.레포트를 마치며 …………………………………… 6page
본문내용
Ⅰ.서론
고등학교 시절 이리유카바 최 의「그림자 정부-경제편, 정치편, 미래사회편」을 읽은 적이 있다. 이리유카바 최의 「그림자 정부」시리즈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등은 한 나라에 의해 감시에 의해 이루어지고 조작되고 있다는 일종의 음모론 형식이다. 경제편이나 정치편 보다 미래사회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래사회편에서는 지금 누군가와 하는 전화통화 내용 또는 대화 등이 도청당하고,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종의 사생활을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나기도 했다. 이러한 점에서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감시와 처벌-감옥의 역사(Surveiller et punir)」를 선택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린시절부터 인간은 감시를 받고 자라왔다. 부모님들로부터는 가족생활에 맞는 규범을 지키기 위한 감시와 사회생활의 기본적인 교육의 감시를 받았다. 학교선생님들로부터는 공부에 대해서, 국가로부터는 법에 따른 감시를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감시받고 있는 것에 더 익숙해 있을 지도 모른다.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감시와 처벌-감옥의 역사(Surveiller et punir)」에서는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감시가 더 강해지고 처벌의 강도도 높아지는 것은 과시의 일종이며 감옥을 더 증가시키려고 하는 것은 권력 유지 수단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을 “감옥은 권력 유지의 도구이다.”라는 주제를 붙이게 되었다. 미셸푸코가 말하려는 감옥의 의미를 주제를 삼았기 때문에, 따로 레포팅(reporting)작업을 하지 않고, 레포트(report)에 같이 서술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참고로 현대에는 감옥(監獄)이라는 단어보다 교도소(矯導所, prison)라는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감시와 처벌-감옥의 역사(Surveiller et punir)」에서 감옥(監獄)으로 언급되었기 때문에 교도소라는 단어보다는 감옥(監獄)이라는 말로 서술하였다.
Ⅱ.본론
1)감옥이 생겨나게 된 배경
네이버 백과사전 검색: 감옥 http://100.naver.com/100.nhn?docid=4457
고대・중세・근대초기에는 범죄자를 구금(拘禁)을 위한 장소였을 뿐, 사람을 처벌하는 장소는 아니었다. 로마시대의 광산노동이나 중세에서 근대를 거쳐 성새 구축을 위한 노동은 구금에 따른 신체형으로 노동력을 이용하면서 육체적인 고통을 주기위한 장소였다. 이 시기 이후 감옥은 위생 시설이 전혀 되어 있지 않고, 범죄자들을 감금하는 곳으로 바뀌어 갔다
참고 자료
감시와처벌_미쉘푸코 | 오생근역| 나남출판사|1994/ 감상문
형벌과 사회통제| 한인섭 저. 박영서| 2006
감금의 정치| 최정기저| 책세상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