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위장염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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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위장염은 소화기계의 흔한 질환으로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한다. 발생률은 50-60대에 가장 높으며, 여성보다 남성(특히, 술이나 담배를 애용하는 사람)에게서 발생률이 높으며, 위장관 출혈의 10-30%가 급성 위장염에 인한 것이다.
위와 장의 문제로 인해 통증, 오심, 구토, 식욕부진등을 동반하며 특히 노약자나 소아들에게는 탈수의 위험까지 동반하게 되는 질환으로 그에 대한 적절한 간호제공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는 전반적인 급성 위장염에 대한 문헌 고찰 및 적용사례를 알아보도록 한다.
목차
Ⅰ.문헌고찰
1.정의
2.원인
3.빈도
4.종류
5.원인균의 전파경로
6.진단 및 검사
7.임상증상
8.치료
9.간호
Ⅱ.간호과정
1.급성위염
2.급성장염
본문내용
1.문헌고찰
1)정의
급성으로 위장계통에 생긴 염증으로 설사가 미생물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되거나 확진되면 감염성 위장관염이나 세균성 위장관염이라고 한다. 그밖에 식중독, 화학약제 등 외인성 및 전신질환의 부분증상으로서 생기는 수도 있다.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전신권태감등을 가져오며 소아, 고령자의 경우 탈수증상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급성위염(acute gastritis) : 위염은 위점막의 염증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된다. 위염 발생율은 50-60대에 가장 높으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이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서 발생율은 훨씬 더 높다. 증상은 보통 상복부의 불편감, 압통, 경련, 트림, 심한 오심과 구토, 때로는 토혈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때로는 위장출혈이 유일한 증상으로 10-30%가 급성 위염에 의한 것이다.
오염된 음식물로 인해서 위염이 생기는 경우에는 대개 음식물을 먹은지 5시간이 내에 설사를 한다.
진단은 섭취한 음식물과 약물에 대한 세밀한 과거력과 위염과 관계있는 질환들에 기초한다. 또한 의사는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생검을 시행하기도 한다.
진단: -복부검진(문진,-시진-청진-타진순으로)
-내시경검사
-X-ray 검진
-검사실 소견
⊚급성장염(Acute enteritis) : 급성장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감 염성은 이질균, 장염비브리오, 살모넬라, 콜레라등의 세균과 바이러스등이 원인이 고, 비감염성은 폭식, 폭음, 식중독, 불포화성 음식물을 다량 섭취한 경우 약물이 나 음식물 알레르기 등이 원인이다. 장점막의 염증성 변화로 소화 흡수에 장애가 일어나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일어나고 1일 10회 이상의 설사 때문에 탈수 증을 일으텨 전신 쇠약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증상은 설사, 오심, 구토, 복통 등 이고 대장이 침범되고 있지 않으면 후중증이나 하복부산통을 수반하지 않는다. 복통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묵직한 통증이 가장 흔하며 이러한 묵직한 통증으로 시작하여 뒤틀리는 듯이 심하게 아픈 증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흔하다.
설사는 적게는 2-3회 정도에서 많게는 20회가 넘는 경우까지 그 빈도가 다양하 다. 소장이 감염된 경우에는 변에 토와 같은 점액이 별로 섞여 나오지 않는 반면 대장이 감염된 경우 점액이 많이 섞여 나오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