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ient-영화 의뢰인에 대한 법적 논점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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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영화는 존그리샴이라는 테네시 주 멤피스 교외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중에 작가로 변신을 하고, 그때에 쓴 The Client 라는 책을 영화화 한 것으로 법적 성격을 띤 영화라는 것을 듣고 법적쟁점을 찾아보기 위해 노력하면서 영화를 봤다. 변호사의 역할과 의뢰인의 관계에 대해서 믿음의 중요함을 느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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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이 영화에서 몇 가지 법적 쟁점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① 우리는 변호사의 프로 보노 활동 (pro bono publico) 을 발견할 수 있다.
pro bono publico란 라틴문구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을 가진다. 법조계에서 쓰이는 속기 용어로써는 일반적으로 대게 다른 방법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여유가 없는 개인 혹은 단체에 대해 무보수로 이루어지는 혹은 대폭 경감되어진 가격을 받는 것으로 법률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pro bono 서비스는 통상적으로 변호사가 고용된 업무 외에 추가적으로 맡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pro bono publico의 실례가 몇가지 있다. 한가지 소개하자면
<딜로이트안진은 노동부, 사단법인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이하 세스넷)`와 ‘사회적기업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결연사업’을 협약했다.
덕분에 위캔뿐 아니라 청소업체 `함께 일하는 세상`, 장애인기업 `동천모자`, 재사용재활용 `아름다운가게` 등 11곳 사회적기업들이 딜로이트안진의 서비스를 받게 됐다.
회계법인에 있어 직원의 시간은 곧 매출이다. 1명의 전문가가 몇 시간을 서비스했느냐로 고객한테 받을 돈의 크기가 결정된다. 그러한 회계법인이 전문가의 시간을 사회적기업에 기부한 것이다. 쉽지 않은 결단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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