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맨 칭기즈칸의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8.11.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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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레니엄맨 징기즈칸의 감상평입니다.
세세하고 면밀하게 작성하였으므로 어디에서든 빛을 발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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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년 동안의 침묵
이 부분에서는 테무진은 평화롭게 7년을 보낸다.
평화롭게 지내면서 자신의 부족민들을 단련시키고 이 7년이 지난 후 금나라의 타타르 정벌부터 다시 시작된다.
정벌을 시작하기 위해 테무진은 자기 세력을 넓혀 나가기 위해 주변 동맹 군대를 이용한다.
같이 전쟁에 참가하게 하여 나누자는 통보를 주변 동맹부대에 통보하여 토오릴이라는 부대가 군대를 이끌고 약속장소에 오지만 테무진은 다른 부대와 약속했던 내용을 이야기하며 토오릴부대를 기다리게 한다.
테무진의 속셈을 모르는 또 다른 동맹부대는 그 통보를 무시하게 되는데 토오릴과 동맹부대앞에서 이 세체 베키 군대를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부대로 각인시키고 토오릴과 다른 부족들에게 세체베키 부대를 칠 수 있는 명분을 쌓는다.
이 부분에서는 징기스칸의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징기스칸의 용맹스러운 면모보다는 치밀한 면모가 나타난다.
자기가 다른 세력을 흡수하여 세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우선 주변의 세력에 친하던 세력에게 그 세력을 나쁘게 보이기 위해 만든 후 모든 사람의 적이 되었을 때 그 세력을 점령한다.
이런면에서 징기스칸의 치밀한 면모가 나타난다.
나는 텃새고 너는 철새다
징기스칸과 옹칸부대 그리고 여러 동맹부대가 타타르를 정벌하기위해 동부고원에 나간 사이 나이만이 옹칸에게 침략한것이다(옹칸은 위에서 토오릴로 나오는데 중간에 옹칸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음). 옹칸은 급히 군대를 몰고 돌아갔지만 격파를 당했다. 다급해져서 테무진에게 구원요청을 하지만 테무진은 회답을 하지 않았고 옹칸이 정신못차리는 틈을 타 테무진은 주르킨 씨족을 급습한다.(세체베키와 타이 초는 주르킨 씨족을 이끌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테무친은 세체베키의 약간의 씨족을 점령하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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