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광염소나타 줄거리 정리 및 낱말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11.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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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동인의 대표 단편 소설 중 하나인 광염소나타의 줄거리와 본문 단어 정리한 내용입니다. 동아출판사 한국소설문학대계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본문을 인용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직접 읽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줄거리 정리 리포트 및 논문의 줄거리 삽입, 중고생들의 독후감상문에 삽입하기에도 적당한 내용입니다. 낱말 정리 내용 외에도 줄거리 정리 내용에 대한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목차
줄거리 정리 1쪽 반 분량
낱말 정리 반쪽 분량
본문내용
“ 그렇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술가의 견지로는 또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베토벤 이후로는 음악이라 하는 것이 차차 힘이 빠져 가서 꽃이나 계집이나 찬미할 줄 알고 연애나 칭송할 줄 알아서 선이 굵은 것은 볼 수가 없이 되었습니다. 힘있는 예술, 선이 굵은 예술, 야성으로 충일된 예술-는 이것을 기다린지 오랬습니다. 그럴 때에, 백성수가 나타났습니다. 사실 말이지 백성수의 그새의 예술은 그 하나하나가 모두 우리의 문화를 영구히 빛낼 보물입니다. 우리의 문화의 기념탑입니다. 방화? 살인? 변변치 않은 집개, 변변치 않은 사람개는 그의 예술의 하나가 산출되는 데 희생하라면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천 년에 한 번, 만 년에 한 번 날지 못 날지 모르는 큰 천재를, 몇 개의 변변치 않은 범죄를 구실로 이 세상에서 얿이하여 버린다 하는 것은 더 큰 죄악이 아닐까요.”.(146~147쪽)
참고 자료
동아 출판사 한국소설문학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