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너의 인생의 선택은 이렇게 하며 살아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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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아들아! 너의 인생의 선택은 이렇게 하며 살아라.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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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대에서 전역하고 돌아온 나에게 아버지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 책에 모든 것이 다 적혀 있으니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살아라. 너가 군대 가기 전에 했던 어리석었던 행동들을 뉘우치고 이제 전역했으니 새로운 삶을 살아가라며 이 책을 건네주셨다.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이라 써있다. 사회에 갓 첫 발을 내디딜 무렵의 아들에게 전하는 명쾌한 아버지의 인생론이며 시대와 배경이 달라도 변하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 성공하는 남자의 삶의 방식을 제시한 책이다.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인생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를 진술하고 절실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나의 삶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말해주고 싶다. 먼저 ‘자신의 가치관 만으로 세상을 재지 말아라.’ 하는 충고이다. 이에 대해 아버지 입장에서 아들에게 전하는 것은
“사람은 각기 자기가 옳다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정말로 누가 옳은가를 알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인간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 밖에는 생각할 수 없으며 믿는 것 밖에는 믿을 수 없는 동물이다.”라 하였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이 사람은 좋은사람, 이 사람은 그른 사람 이라 정하여 섭불리 행동하거나 그 사람을 대한다면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 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항상 나에게 말씀하신다.
“세상을 이리재고, 저리재서 자신이 편한 데로만 살아갈 순 없다. 자신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이해하고 사람들을 대할 때 진정으로 그 사람들도 너를 좋게 생각할 것이다.”
사회에 나서면 인간관계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거 같다. 아버지의 말씀처럼 이 세상을 떠날때까지 이 말을 마음속에 담아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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