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비교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11.1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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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일본간 문화에 대해 비교한글입니다
목차
1.시작하면서
2,옷을 통해 보는 한일간 문화
3.한일간 음식 문화
4. 한일간의 주택문화
5.한일비교를통한 반성 및 끝맺음
본문내용
1.시작하면서
보통 우리가 그나라의 문화를 생각할때에는 의,식,주를 생각 하게됩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의,식,주를 뛰어넘어 ‘얼마나 윤택할 삶을 살것인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하는가?,어디로 갈 것인가와 어떻게 배워야 할 것인가?‘ 등의 문제가 보태져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여러 문제들을 중심으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의식주’라 표현을 하는데, 공교롭게도 대만에서 발행되는 신문의 가정란들을 살펴보면 ‘식의주’라 표기가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을 보면 먹는걸 중요시하는 민족은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우리나라의 속담에서‘옷이 날개’,‘입은 거지는 밥을 빌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밥을 못 빌어먹는다’라고 했듯이 우리 민족에게 옷의 중요성은 예로부터 널리 인식되어 왔습니다.
의상 연구가들은 전세계 민속옷의 특징을 세 가지로 나누곤 합니다. 즉, `I자형`, `T자형`, 그리고 `↑형`의 민속의상이 그것들입니다. 인도의 사리나 예수 시대 때 걸쳤던 의상이 곧 I자형 옷입니다. 커다란 천 하나만 걸친 형태입니다. 인도에서 가서 옷가지들을 세탁하는 걸 보면, 큰솥에 넣고 푹푹 삶은 다음 강가에서 위아래로 한 사람씩 잡고 흔들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간편하고 단순해보이지만 옷가지들이 수백 벌 강가에 널린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도 올림픽 성화 채화 때 불씨를 옮기는 그리스 여인들을 보면 내리닫이 하나의 옷감으로 이루어진 옷을 입고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
다음으로 ↑형 의상은 지금 우리가 보편적으로 입고 있는 옷입니다. 벽에 걸면 소매가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T자형 의상은 우리 고유의 한복에 해당하는 옷입니다.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주로 입기도하지만 요즈음에는 ‘개량한복’이라하여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옷들도 볼 수 있습니다. 한복은 절대 소매의 화장이 내려붙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전통옷인 `기모노`와 유사합니다. 일본인들은 이 옷을 내려오지 않도록 대나무에 일자로 꿰어서 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