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대학’육성과‘수도권∙지방대학’교육의 질 향상 전략을 통한 사교육문제 해결 방안

소개글

특성화 대학’육성과‘수도권∙지방대학’교육의 질 향상 전략을 통한 사교육문제 해결 방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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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현황
서울소재 주요대학 입학 경쟁현황
정부의 지방대학의 특성화 지원 현황

본문내용

Prologue..

얼마전 한달에 500만원이 넘는 고액과외가 적발되어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런 뉴스들은 별로 충격적이거나 새롭지 않다. 그만큼 사교육 열풍은 이미 우리사회에 익숙할 정도로 만연해 있고, 그 실태가 심각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초∙중∙고 교육에 집착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그렇다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대답을 할 것이다. 바로 ‘좋은대학’ 소위 ‘명문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라고..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균형가격은 결정되고 그 경쟁상황이 결정되어진다. 우리나라의 대학입시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의 그 수가 적기 때문이다.
서울소재의 웬만한 대학에 들어가려면 최소 상위 15%안에는 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시경쟁은 치열해질 수 밖에 없고, 사교육이 과열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명문대학에 버금가는 지방대학의 특성화와 수도권∙지방대학의 교육의 질 향상 전략으로 수험생들이 원하는 좋은 대학의 문을 넓히고, 과열입시경쟁과 사교육 열풍을 잠재워 보고자 한다.
공교육의 강화, 대학입시제도개혁, 불법과외단속, 등과 같은 정부의 정책들도 궁극적인 원인이 해결되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기적인 미봉책에 불과할 것이다.

통계청이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도 전체 사교육비는 20조 400억 원이며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평균 22만2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 조사 때보다 약40% 급증한 수치이다. 학교급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일반계 고등학생의 사교육비가 가장 높으며,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서울이 가장 높은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득수준에 따른 사교육비 규모를 분석한 결과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사교육비 지출 규모도 비례해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가 판단한 자녀의 성적 수준에 따라 사교육비 규모를 분석한 결과 성적 수준이 상위권으로 갈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