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제가 말한 1차원적 인간이란
- 최초 등록일
- 2008.11.1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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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쿠제가 말한 1차원적 인간에 대해 개념을 설명한 간단하 서술 형식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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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마르쿠제가 말하는 ‘1차원적 인간’이란 엄청나게 발달한 산업화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본래는 다차원적 존재여야 하는데 산업화를 통해 비판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더 이상 발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러한 ‘1차원적 인간’이라는 말이 생겨 난 것은 마르쿠제의 시대적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마르쿠제는 상당히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는 선진 산업 사회에서 살고 있었다. 선진 산업 사회는 발달된 기술과 높은 생산력을 지니는 한마디로 살기 좋은 사회였다. 이때 마르쿠제는 자신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철학자로 알려진 마르크스의 소외 이론과 유사한 이론을 발표한다. 마르크스의 소외가 ‘노동자들은 자신이 지주에 의해서 노동착취를 당하는 것을 깨달지 못하고 살아간다’를 뜻하는 것이라면 마르쿠제가 말한 ‘1차원적 인간’이란 마르크스가 말한 것과 유사한 그 현실 세계에서 자신들의 처지를 깨달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같은 철학적 맥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마르쿠제가 정의한 ‘1차원적 인간’을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면, 원래 인간은 현실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 현실보다 더 나은 것을 위해 생각하고 변화해야하는 다차원인 생각을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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