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와인과 부르고뉴 와인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11.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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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르도 와인과 부르고뉴 와인에 대한 소개와 비교 입니다.
목차
1.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지리적 특성
2. 보르도 와인의 지역별 특성
3. 부르고뉴 와인의 지역별 특성
4. 떼루아르
1)보르도의 떼루아르
2)부르고뉴의 떼루아르
5. 보르도 지방의 포도품종
6. 부르고뉴 지방의 포도품종
7. 보르도 와인의 특성
8. 부르고뉴 와인의 특성
1)부르고뉴의 화이트와인
2)부르고뉴의 레드와인
9. A.O.C
1)보르도의 A.O.C
2)부르고뉴의 A.O.C
10.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의 차이점
11.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보르도와 브르고뉴의 지리적 특성
1) 보르도
보르도는 프랑스에서 5번째로 큰 도시 이름이다.
파리 남서쪽 562km 지점에 가론강을 끼고 있으며, 대서양까지 98km 떨어져 있는 하항(河港)이다. 프랑스 유수의 농업지대를 이루는 가론강 유역은 곡류•채소•과실 등의 생산이 풍부하고, 특히 보르도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밖에 목축과 어업이 성하고, 정유•철강•조선•화학•자동차•차량•선박 등의 중공업과 화학공업이 이루어진다. 무역은 주로 아프리카•서인도제도•남아메리카를 상대로 포도주•석유제품을 수출하고 원유•석탄•인광 등을 수입한다. 로마시대에는 부르디갈라라고 부르던 아키타니아 지방의 중심지로 11세기에는 아키텐 공작령(公爵領)이 되었다. 1154년부터 1453년까지 영국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고, 포도주의 수출을 중심으로 경제적 발전을 이루어 크게 번영하였다.
프랑스의 총 포도주 생산량에서 보르도 포도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10%이지만, AOC 등급만 놓고 보면 26%가 보르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보르도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의 80% 이상이 적포도주이고 15%가 백포도주이며 약 20% 정도가 소테른과 같은 백포도주이며, 클레레라는 로제도 얼마간 생산된다.
보르도의 대가문들은 해운업과 유명한 보르도산(産) 포도주 무역으로 부를 이룩했다. 이들 포도재배와 포도주무역업에 종사하는 가문은 잉글랜드가 지배할 당시에 큰 부를 쌓을 수 있었고, 15~17세기의 위태로운 기간이 지난 후 18세기에 다시 번영을 맞았다. 그후로는 1869년 포도나무 뿌리진디의 만연 같은 가장 심각했던 피해를 포함하여 기생충이나 날씨의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번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오늘날에 포도원이 차지하는 지역의 면적은 예전 절정기에 차지했던 최고면적의 반 정도이다. 프랑스 정부와 지역 포도재배업자들은 포도주의 생산량과 질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을 주요수출시장을 지켜내는 필수적인 전략으로 여긴다. 1974년 포도주에 불순물을 섞은 사건이 있었지만 보르도의 포도주 시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지는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