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의 인권침해
- 최초 등록일
- 2008.11.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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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침해의 실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선생에 의한 학생의 인권침해.
2.2. 학생에 의한 선생의 인권침해
2.3. 선생끼리의 인권침해
2.4. 학생끼리의 인권침해
3. 결론
4. Reference
본문내용
1. 서론
대학 시절의 중간지점을 달리고 있는 나는 어느새 학생이라는 신분으로만 15년째이다. 학교라는 곳에 몸을 담은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앞으로 나의 삶의 남은 부분도 학교에서 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물론 후자는 선생으로써 이겠지만……. 평생을 교단에서 보낼 나에게 이번 주제 [인권의 눈으로 본 학교생활] 에 큰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다.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인 인권에 대하여 무관심하여 우리의 삶속에 인권이 침해당하는 모습을 자주 드러나곤 하였다. 그 가운데 민주 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인권을 확보하며 타인의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야하는 학교에서 인권에 대한 교육은 더욱 중요하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들을 교육하는 학교는 인권이 시급히 확보되어야 할 중요한 공간이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 바람직한 인권 교육과 인권 의식의 함양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2. 본론
2.1 교사에 의한 학생의 인권침해.
사례 ① 내가 중고등 학생일 때 가장 불만이었던 학교 규제중 하나가 바로 두발자유를 제한하는 것이었다. 짧은 머리가 학업성적과 연관이 된다거나 바른 학생이 된다는 그 어떤 통계적, 이론적 근거도 없이 학교에서는 강제적으로 두발자유를 제한한다. 대한민국헌법 제12조에서 “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갖는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철저한 자유권 무시는 학생의 인권에 대한 선생의 낮은 인식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머리가 반드시 정해진 길이가 아니면 단정하지 않으며 이는 곳 불량학생으로 간주하는 잘못된 생각을 뿌리 뽑아야 한다
참고 자료
강순원, 「평화인권교육」, 한울아카데미, 2000.
소양강, 교사의 인권 국가인권위원회.
한겨레(http://www.hani.co.kr),
시민사회신문 http://ingopress.com/Main.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