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의 비교를 통해 바라본 현대사회의 언론수용자 운동
- 최초 등록일
- 2008.11.0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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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널리즘과 관련된 수업에서 언론 수용자들의 수용자 운동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과거의 수용자 운동 사례분석과 현재의 수용자 운동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앞으로의 수용자운동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과거의 수용자운동 사례분석
1) 동아일보 광고탄압
2) 시청료 거부운동
3) TV끄기 운동
2.현재의 수용자운동 사례분석
1) 조선, 중앙, 동아일보 불매운동
2)‘오 마이 뉴스’자발시청료 내기 운동
3) 한겨레・경향신문 격려성 광고
4) KBS 공영방송 사수운동
3.과거와 현재 수용자운동의 차이점과 공통점
4.현재 수용자운동의 장・단점
5.앞으로 수용자운동이 나아가야할 방향
결론
- 앞으로 수용자운동이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서 론
요즘 대한민국은 정신이 없다. 정부에 대한 여론의 목소리와 영향력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그 중 특히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 여겨지는 언론은 국민들의 정신적 ․ 물질적 질타에 속수무책으로 혼이 나고 있다. 국민들에게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야할 곳이 권력에 휘둘려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자 성이나 수용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이다. 수용자들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지만 권력에 휘둘린 주요 신문사들을 보수언론이라 일컬으며 잘못을 지적했다. 광고주인 회사에 항의로 압력을 넣어 보수언론의 광고수입을 차단시켰으며,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전하려 뛰어다니는 진보언론에게 광고주를 자청하며 응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시청료로 언론으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수용자들은 왜 목소리를 높이게 되었을까?
첫째, 정부와 언론사들의 유착 관계에 따른 객관적이지 못한 언론의 보도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새로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은 ‘경제회복’이란 목표를 위해 많은 변화를 감행해내야 하는 위치에 섰다. 경제를 살리는 것은 좋은데, 그 과정에서 여론과 정부는 팽팽하게 맞서게 되었다. 특별한 설명 없이 일을 밀어붙이며 진행시키는 정부의 행동에 대해서 국민들은 각 언론사들로부터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하였다. 현재의 주요 신문 언론사에 대한 수용자들의 불만과 화는 이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폭발하게 되었다. 사실 예전부터 주요 신문 언론사들의 편파적인 성향은 논란이 되어왔다. 하지만 이번 이명박 정부에 대한 언론사들의 입장과 더욱이 광우병 문제에 대한 보도는 수용자들의 큰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었다.과거 노무현 정부 때와는 판이하게 바뀐 태도부터 근거 없이 무조건적으로 현 정부를 옹호하는 분위기의 글을 수용자들에게 불편하게 다가왔던 것이다.
둘째,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른 매체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