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 최초 등록일
- 2008.11.08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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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티즈와 그의 작품 부인의 초상화에 대해서 조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Henri Matisse (1869~1954)와 그의 작품 “마티스 부인의 초상”
마티스부인의 초상
본문내용
Henri matisse
(1869~1954)
야수파의 거장 마티스는 고유색을 부정하는 주관적인 색체와 거친 붓놀림 등이 작품의 큰 특징이다. 그의 작품 세계는 기본적으로 사물 자체에 대한 관찰과 발견, 느낌과 경험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마티스는 예술이 단지 자연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만을 위한 예술로 나아가길 추구했다. 이를 위해 사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색채를 부정했으며, 전통적인 방법에서 일탈한 매우 혁명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방법적인 측면에서의 수많은 시도 속에서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자유롭고 강렬한 색채 표현이다.
마티스는 다양한 양식들을 실험하였지만 1905년경 남불 풍경의 명료한 빛과 밝은 색채에 영향을 받고 자기 나름대로의 양식을 발견하였다. 색채는 찬란하였으며, 구도는
고도로 조직되어 있었다. 마티스의 표현색이 사실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강렬한 그 색채만으로도 당시 화단에는 큰 이슈가 되었다. 마티스는 빛과 그림자의 표현 이전에 색채를 가장 중요시 여겼다. 색채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그는 공간과 빛을 충분히 암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화가였다. 이처럼 마티스의 작품에서 색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다. 마티스는 색채에 관해 “내가 녹색을 칠할 때 그것은 하늘이 아니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이다. 마티스에게 있어서 색채는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자신의 경험과 감정의 표현이었고, 이는 20세기 초의 미술운동인 야수파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했다. 노년에 접어든 마티스는 몸을 거동할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기법으로 제작된 색종이 그림을 그리게 된다. 관절염 관절염으로 인해 손으로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자 그는 병상에 누워 종이 자르기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한 것이다. 71세에 내장 장애로 수술을 거듭하면서 거동을 못하게 된 후 84세의 나이로 숨을 거둘 때까지 그의 색종이 그림은 계속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