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8.11.0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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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학요법/방사선 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간호
목차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간호
1. 항암제 주입시 간호
2. 장기간 항암제 주입 기구 사용시 간호
3. 화학요법제의 독작용에 대한 간호
방사선 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간호
1. 방사선 적용시 주의사항
2.방사선 투여 형태에 따른 간호
①외부 방사선 치료 시 간호
②내부 방사선 치료 시 간호
본문내용
1. 항암제 주입시 간호
화학요법제는 특별히 훈련된 간호사가 정맥주사한다. BCNU, etoposide 등과 같은 제제는 정맥을 손상하여 정맥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맥주사 부위는 매 48~72시간마다 바꾸고, 정맥염이 발생하면 따뜻한 습포를 대준다. 혈관 외로 유출되면 주위조직에 심한 염증이나 괴사를 일으킨다.
약물주입 시 혈관 외로 유출되면 다음과 같은 즉각적인 처치가 요구된다.
-정맥주사 바늘을 그 자리에 두고, 얼음을 그 부위에 대준다.
-그 바늘을 통해 스테로이드제제나 소염제를 주사한다.
-식물성 alkaloid 제제가 혈관 외로 유출되었을 때에는 그 부위에 온열을 가하고 hyaluronidase를 정맥 또는 피하주사한다.
대부분 항암제는 돌연변이성이며, 어떤 것은 발암성이 있어 취급하는 간호사나 약사는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제제들은 호흡 또는 피부나 점막을 통해 흡수되거나 직접적인 피부접촉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세포독성 제제에 대한 안전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지침을 따른다.
-화학요법제의 모든 비경구 투여 제제는 숙련된 직원이 준비해야 한다.
-약물을 혼합하는 직원의 긴 소매가 달린 보호복과 수술용 고무장갑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만일 유리 보호막이 없을 시는 보호안경을 사용한다.
-모든 화학 요법에 관련된 준비과정, 취급 그리고 폐기처리 과정에서 수술용 고무장갑을 항상 착용한다(비닐장갑은 투과성이 있으므로 사용 불가).
-준비과정이나 항암제 투여 시 사용한 모든 재료는 독성물로 취급하여 폐기처리한다.
2. 장기간 항암제 주입 기구 사용시 간호
항암제를 장기간 혈관내로 투여해야 할 경우에는 피하터널 카테터, 혈관주사용 삽입 장치, 뇌실 내 주입기구 와 같은 기구를 사용하여 자주 혈관천자를 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각 기구를 사용할 때의 장단점과 주의할 점, 간호를 알아보자
①피하터널 카테터
피하터널 카테터의 장점은 자가간호가 가능하고, 외래에서도 삽입 가능하며,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단점으로는 외부 카테터로 인해 감염과 응고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