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과 에반겔리온 신화분석

소개글

뮬란과 에반겔리온을 통한 신화적 분석입니다.
신화와 영화 수업에서 a+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디즈니에니메이션(뮬란)
1. 줄거리
2. 인물 분석
3. 동양신화
4. 유교 儒敎 confucianism
5. 뮬란에서 볼수 있는 자연숭배사상
6. 뮬란에서 보이는 유교사상에 대하여

재패니메이션(에반겔리온)
1. 인물분석
2-2 에반겔리온에 나온 주요 (신화적) 상징물
2-3 그노시스 주의
2-4 종말과 구원

본문내용

6) 아담과 릴리스 그리고 리린
나. 리리스(정확히는 릴러스라고 읽는다)
터미널 도그마의 십자가 기둥에 구속되어 있던 사도이며 세컨드 임팩트 때 네르브에 회수된 것으로 생각되며 극장판에서는 레이와 융합하여 서어드 임팩트를 일으킴
십자가에 구속되었을 때 겐도가 리리스의 성장을 방해하려고 리리스의 가슴에 롱기누스의 창을 꽂아두었으나 롱기누스의 창이 빠지자 하체가 자라나기 시작함
리리스는 7개의 눈을 가진 가면을 쓰고 있는데 성서에서 눈은 앎(知)을  상징함
7개의 눈은  신의 전지성(全知性)을  상징한다. 요한계시록의 내용 중 일곱  뿔은 신의 전능함, 일곱 눈은 신의 전지성을 상징한다. 에반게리온 3대의 눈을 합치면 7개의
성경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지만 유대신화에서는 등장함

3-3 그노시스 주의
에반게리온 시리즈 전체에서(소재적면)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미지/상징은 바로 종교적인 소재의 활용이이며 이러한 종교적인 이미지는 어떤 면에서는 그노시스주의에 가까움
그노시스주의라는 것은, 고대의 신지학적인 믿음을 일괄하여 일컬음
이 주의의 전제는 [인간은 신의 경지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며 에반게리온에서는 인류보완계획이라는 단어로 나타남인류보완계획이란 인류에게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고쳐 완벽에 가깝게 만드는 계획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완벽한 존재]가 되기 위한 계획이라고 본다면,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신에 필적하는 존재]를 말한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노시스주의에서는 위에 기술한 대로 인간이 신의 경지로 올라갈(완성될)수 있다고 믿는다. 그노시스주의에서의 완성이란 우선 인간의 지(智)를 얻음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완성의 첫번째 단계일 뿐,절대적인 완성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인간의 지(智)는 [완벽한 인간]이 되기 위한 기반일 뿐, [인간]이라는 자체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신이 될 수는 없다. 때문에 두번째의 완성을 위한 단계가 필요한데, 이 단계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신의 지, 그노시스인 것이다.신의 지를 얻음으로 신의 경지로 올라 설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