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에너지 확대 정책이 동북아 영토분쟁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11.0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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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에너지 확대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정책이 과연 동북아 지역의 영토분쟁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가를 조사한 자료입니다.
중국의 에너지 확대 정책이나 동북아 영토분쟁에 관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동북아 각 지역에서의 분쟁
3. 중국의 에너지 확대 정책이 동북아 영토분쟁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1. 들어가기에 앞서
10년이 넘게 이어온 중국의 개혁 및 경제발전 정책은 중국을 미국에 이은 세계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으로 바꾸어놓았다. 1993년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에너지 수출국이었으나, 그 이후부터 중국은 에너지 순수입국으로 바뀌었다. 중국은 많은 유전에도 불구하고, 그 막대한 소비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에너지를 세계 각지에서 수입하고 있다.
경제의 고속성장뿐 아니라 에너지 사용의 비효율성, 에너지 공급원의 단일성 문제까지 더해져 중국은 에너지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전략은 내부적, 외부적으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외부적 해결책 중 대표적인 것이 해외에서 에너지를 찾는 것이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중동, 아프리카, 남미, 러시아, 호주, 캐나다, 중국 근방까지 중국의 에너지 확대 정책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게 되었다.
중국의 이러한 에너지 확대는 최근 들어 많은 이슈를 낳았다. 그 이유는 중국이 확대정책이 다른 국가들, 특히 강대국들과 많은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에너지 소비량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그리고 우리 한국이 속해 있는 동북아 국가들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동북아의 영토를 중심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2. 동북아 각 지역에서의 분쟁
에너지 확보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는, 첫째, 석유공급원 확보, 둘째, 석유 운송로의 안보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필수적인 요소와 동북아의 영토분쟁들은 서로 맞물려서 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동북아에서 가장 국경을 많이 맞대고 있는 중국의 에너지 확대 정책은 동북아 지역 영토 분쟁 문제를 더 심화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들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