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1.0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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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관련 산동성에 대한 지리부터 시작하여 경제 관광지 날씨 등의 모든 자료가 담겨있습니다.
목차
1.명칭
2.면적
3.인구
4.기후
5.지형
6. 역사
7.교통
8.언어
9. 행정구역
10.대학
11.한국과의관계
12.산업
13.경제
14. 도시
15. 주요도시
16. 주요관광지
본문내용
11. 한국과의 관계
중국 동부의 산동(山東)성에 코리아타운이 속출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산동성에는 약 12만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그중 청도(靑島)에 8만명으로 가장 많이 살고 있고 `세계 주거환경개선 최적의 모범도시`에 선정된 위해(威海)에 1만5천여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때문에 청도나 연대, 위해와 같이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들에는 중국어를 몰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한국측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대 산동 투자액이 80억 달러 가까이 되며 한국과 산동성의 거래액은 중한 거래액의 14%를 차지하고 특히 한국인이 8만여명이나 살고 있는 청도시의 경우에는 12개 행정구역 중 세개 구역에나 한국인이 집거해 있는 곳이 있다. "한국거리"라 불리우는 곳에는 길이가 200미터 되는 거리에 한국인이 차린 상가 90여개가 있을 정도로 청도는 한국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산동성과 한국이 활발한 내왕을 하고 있는것은 지리적, 역사적인 요인외에 산동성의 상대적으로 완비한 교육, 문화 인프라와도 연관이 있다. 산동성에는 한국인들의 현지 정착에서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는 문화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청도한국학교와 연대한국국제학교의 경우에만 봐도 교사만 각기 30명과 60명 있다.
청도시 정부는 또 청도주재 한국 총영사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한국주간"를 개최하기도 한다.
산동에 있는 한국인 및 기관단체 현황 (2005 년도)
ㅇ 한국인 체류자 : 100,000명으로 추산 (유학생 약 6,200명 포함)
- 청도 70,000명, 위해 15,000명, 연대 12,000명, 기타 3,000명
ㅇ 유학생 수 (6,200명)
- 청도 3,240명, 연대 1,100명, 위해 830명, 제남 790명, 기타 240명
기관 현황
ㅇ 공공기관
- Kotra 및 산하 한국기업지원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중국기술협력센터), 한국생활환경시헙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지원센터)
참고 자료
기타넷, 대중넷, 위해뉴스, 하오산동, 네이버지식인.
각종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