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소개글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를 보고 느낀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보고 진정한 사랑을 할 줄 아는 내가 되고 싶다고 느껴 보았습니다.

목차

1. 내용요약
2. 감상

본문내용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제목에 왠지 지루하고 따분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 책의 내용은 나의 가슴 절절히 와 닿았다. 요즘같이 삭막하기만 한 현대 사회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이 이 책 속에 들어있다. 서로를 속이고, 죽이고, 미워하는데 바쁜 오늘날의 삭막한 사회에서 진정한 사랑으로 고통을 이겨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지금까지 22년을 살아온 내 삶을 돌아보게 해주었고, 반성하게 해주었다.
우선‘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너무도 공감하는 바이다. 지난 학기 교양수업으로 아름다운 리더코스를 들었다. 그 수업 첫 시간에‘나’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해보는 것이었다. 나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희망을 갖고, 어떻게 미래를 계획하고, 어떻게 현실에 충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동안 내 자신에 대해 나 스스로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걸 그 수업시간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한번쯤 시간을 내서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나 자신의 모습을 알아야 나를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을 시작할 때면 항상‘내가 잘 할 수 있을지.’두려움에 떨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난 항상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고, 내 자신에 대해 자긍심을 갖으라고... 그러면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이 해낼 수 없는건 없다고 말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를 돌이켜보고,‘조금만 더 잘 할걸’하며 항상 후회하기에 연연했던 내 모습... 후회한다고 지나간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