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의 동향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8.11.0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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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실히 작성했어요..
목차
서론
본론
1) 해방전의 한국미술
2) 해방후의 한국미술
3) 한국 현대미술의 출발- 앵포르멜 미술(1957∼1965:뜨거운 추상표현주의)
4) 60년대말의 갱신운동& 기하학적 추상(1960중반∼1970초)
5) 1970년대 중반 후반 한국의 모노크롬 회화(1975∼1980)
6) 1980~현재까지
결론
본문내용
3) 한국 현대미술의 출발- 앵포르멜 미술(1957∼1965:뜨거운 추상표현주의)
1950년대 중반 한국화단은 국전류의 아카데미즘과 현대성을 지향하는 아방가르드, 즉 `관 전파`와 `야전파`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국전류의 미술이 보수성 짙은 형상미술만을 고집함 으로 이에 회의를 품은 이들은 1950년대 후반에는 자연히 협회나 그룹을 결성하는데 57년 창립된 <모던아트협회>,<현대미술가협회>는 전자가 `반아카데미즘`의 형식의 문제라면 후자 <반국전>의 제도문제에 반격을 가하는 것이었다.
박서보,김영환,김충선,문우식이 56년 4인전을 하면서 <반국전 선언>을 한 이후에 미술계 는 이른바 집단의 시대, 선언문 시대를 격게 되는데 특히 <현대미협>은 57년 창립전 이 후 61년 <60년미협>과의 연립전을 마지막으로 해체될 때까지 새로운 서정적 추상미술을 여는 원인을 제공하는데 이 미술에 참가한 이들은 해방이후 설립된 미술대학 첫 졸업생들 이었다.
61년 유네스코 세계청년화가 파리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약1년간 유럽미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온 박서보에 의해서 창립된<악튀엘>은 <현대미협>의 해체에 주원인이 되었는 데 이 단체는 앵포르멜 정신을 지속하는 것으로 현대미협과 60년미협의 회원(정상화,하인 두,김대우,손찬성,전상수,김종학,박서보,김봉태,장성순,조용익,윤명로,이양로,2회부터 정창섭,정영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은 신예로 머물지 않고 <현대작가 초대전>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60년대 초기부터 각종 국제 비엔날레에 참가 한다.
참고 자료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이경성고희기념논문집.일지사. 1988
근대한국미술논총-이구열회갑논문집.학고재. 1992.
한국현대미술운동사-최열.돌베게. 1991.
한국의 현대미술-서성록.문예출판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