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환자 간호, 뇌사 -간호윤리
- 최초 등록일
- 2008.11.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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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기환자 간호와 뇌사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뇌사의 정의
2. 뇌사의 판정
3. 뇌사자의 장기이식
4. 호스피스와 생명윤리
5. 뇌사와 관련된 문제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뇌사의 판정
죽음의 판정기준은 죽음에 대한 개념의 중점을 어디에 두었느냐에 따라서 변화해 왔다. 과거에는 호흡정지, 심장박동의 정지, 피부색의 변화, 근육의 이완과 경직이 죽음판정의 지침이 되었으나 현대에 와서 의학이 발달됨에 따라 비록 뇌의 기능이 정지되어 있어도 인공 호흡기 등의 도움으로 호흡이나 심장박동 등의 활력증상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의학적인 사망진단의 어려움이 생기게 되어쏘 법적인 문제에 까지 파급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3년에 대한의학협회내 ‘죽음의 정의 위원회’에서 죽음의 정의 및 뇌사의 판단기준을 검토 발표하였는데, 뇌사의 판정기준은 외부의 자극에 반응이 없는 깊은 혼수상태, 호흡이 정지된 상태, 모든 뇌 반사의 손실, 이상의 상태로 12시간 이상 경과된 경우이다. 그로 1989년 초 부터 대한의학협회 ‘뇌사연구특별위원회’에서는 연구검토를 거듭하여 현시대에 맞고 또한 세계 모든 나라의 기준에 비하여 가장 엄격한 외사판장기준안을 발표하여 사회적, 법적 인정을 촉구하였다. 최근 2002년 개정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시된 뇌사판정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 6세 이상인 자에 대한 뇌사판정 기준
다음의 선행조건 및 판정기준에 모두 적합하여야 한다.
가. 선행조건
① 원인 질환이 확실하고 치료될 가능성이 없는 기질적인 뇌병변이 있어야 할 것.
② 깊은 혼수상태로서 자발 호흡이 없고 인공호흡기로 호흡이 유지되고 있어야 할 것.
③ 치료 가능한 급성 약물중독( 마취제, 수면제 , 진정제, 근육이완제 또는 독극물 등에 의한 중독) 이나 대사성 또는 내분비성 장애 ( 간성혼수, 유독성 혼수 또는 저혈당성 뇌증 등)의 가능성이 없어야 할 것
④ 저체온 상태(직장온도가 32℃이하)가 아니어야 할 것
참고 자료
한나 요한스(2005), 기술의학 윤리 , 솔
한성숙 외 (2004), 간호 윤리학, 대한간호협회 출판부
간호 윤리와 법 (2004), (주) 예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