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1.05
- 최종 저작일
- 2008.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골프 경기를 본 후 쓴 감상문입니다. 사진과 데이터를 함께 추가하여 보기 좋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
목차
시청계기
이전경기내용
본경기내용
결과
본문내용
대회정보
● 대회명 : 2008 긴 쉬르 메르 클래식 FR (GINN SUR MER CLASSIC FR)
● 장소 : 플로리다주 긴 해목 비치 리조트(콘서바토리 코스) Par 72, 7,663Yds
● 일시 : 2008.10.31(금)~11.3(월)
● 총상금 : 460만달러
지난 3라운드까지 선수들에게는 마치 괴물 같은 코스였다고 한다. 굳은 날씨, 그리고 파 5홀 중 600야드가 넘는 홀이 3개나 있고 파3홀도 200야드가 넘는 홀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코스 때문이다.
미국프로골프(PGA) 의 `가을 시리즈`는 스타 플레이어가 거의 없지만 열기는 뜨거웠다. 시즌 상금랭킹 125위 이내에 들어야 내년 투어 카드를 확보할 수 있는 `열등생`끼리 피말리는 순위경쟁을 벌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 가을 시리즈 3번째 경기인 긴 쉬르 메르 클래식에서는 신인 로키 마이클 레칙 선수가 3라운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3라운드 후반까지 라이언 파머 선수가 단독 1위로 치고 올라 왔었지만 18번 보기를 비롯해 마지막 4홀에서 무려 3개의 보기를 범하면서 공동 2위권으로 내려앉은 상황이었다. 반면 마이클 레칙 선수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2타 잃으면서 2위로 내려갔지만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면서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타수 차이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누가 우승할지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혼전이 예상되었다. 이 경기에는 우리나라 양용은선수도 출전하였다. 그는 3라운드에서 공동 42위로 내려앉으면서 아직은 선두권에 오를 계기가 마련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며 파 5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이었다. 150위권 안에 들면 2009년 PGA 투어 조건부 회원 자격이 주어지므로 현재 157위에 위치한 양용은 선수의 경우 좀 더 분발 필요했다.
3라운드 9언더파로 선전하다 마지막 홀에서 무너져 2위를 기록 중인 라이언 파머 선수 또한 148위로 우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