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08년도 제 13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 대하여
2008. 10. 2.∼10까지 9일 동안 벌어진 영화의 축제. 제 13회 부산 국제 영화제는 올해 최고 의 성적을 남겼다. 역대 최다 상영작인 60개국 315편(월드 프리미어(1):85편, 인터내셔널 프 리미어(2):48편, 아시아 프리미어(3):94편, 뉴커런츠 전편)을 6개 극장 37개관(총 유효좌석수 274,847석), 해운대 요트경기장(야외상영), 해운대 메가박스, 해운대 프리머스시네마, 해운대 롯 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남포동 대영시네마에서 상영하였고, 참여 관객 수에서도 198,818명 으로, 같은 기간 이루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야구의 열기를 감안한다면 엄청난 기록이 아 닐 수 없다. 이렇게나 많은 관객들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작년보다 쉽고 편리해진 예매 시스 템 덕분이라고 생각된다. 현장 판매 티켓이 전체 티켓의 30%나 배정돼 현장에서 표구하기 가 예전보다 쉬워졌으며, 올해 도입한 휴대폰 원스톱 서비스 “모바일 PIFF”를 이용하여 실시 간으로 좌석 현황 조회 및 영화제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인터넷 과 부산은행, GS편의점에서 예매와 발권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표를 보다 쉽게 구할 수 있었 다. 또한 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상영관을 나누어서 관객들을 분산 시킨 것도 효율적이었다. 특 히 해운대 상영관에서는 섹션별로 나뉘어져 메가박스에서는 아시아영화 위주로 상영시간표가 짜이고, 프리머스에서는 한국영화, 롯데시네마에서는 월드시네마 위주로 영화가 상영되었고, 순 환 버스를 운행하여 이들 해운대 지역 상영관 사이의 이동에도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점 들 모두 관객의 편의를 확대시키기 위하여 이루어진 것임 반면, 아직도 개선되어지지 않는 점들도 눈에 띄었다.
목차
1. 머리말
2. 2008년도 제 13회 부산 국제 영화제 - PIFF
1) 성공과 실패
3. 앞으로의 부산 국제 영화제
4. 맺음말
본문내용
2008. 10. 2.∼10까지 9일 동안 벌어진 영화의 축제. 제 13회 부산 국제 영화제는 올해 최고 의 성적을 남겼다. 역대 최다 상영작인 60개국 315편(월드 프리미어(1):85편, 인터내셔널 프 리미어(2):48편, 아시아 프리미어(3):94편, 뉴커런츠 전편)을 6개 극장 37개관(총 유효좌석수 274,847석), 해운대 요트경기장(야외상영), 해운대 메가박스, 해운대 프리머스시네마, 해운대 롯 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남포동 대영시네마에서 상영하였고, 참여 관객 수에서도 198,818명 으로, 같은 기간 이루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야구의 열기를 감안한다면 엄청난 기록이 아 닐 수 없다. 이렇게나 많은 관객들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작년보다 쉽고 편리해진 예매 시스 템 덕분이라고 생각된다. 현장 판매 티켓이 전체 티켓의 30%나 배정돼 현장에서 표구하기 가 예전보다 쉬워졌으며, 올해 도입한 휴대폰 원스톱 서비스 “모바일 PIFF”를 이용하여 실시 간으로 좌석 현황 조회 및 영화제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인터넷 과 부산은행, GS편의점에서 예매와 발권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표를 보다 쉽게 구할 수 있었 다. 또한 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상영관을 나누어서 관객들을 분산 시킨 것도 효율적이었다. 특 히 해운대 상영관에서는 섹션별로 나뉘어져 메가박스에서는 아시아영화 위주로 상영시간표가 짜이고, 프리머스에서는 한국영화, 롯데시네마에서는 월드시네마 위주로 영화가 상영되었고, 순 환 버스를 운행하여 이들 해운대 지역 상영관 사이의 이동에도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점 들 모두 관객의 편의를 확대시키기 위하여 이루어진 것임 반면, 아직도 개선되어지지 않는 점들도 눈에 띄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