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도서 독후감]『굿바이 잭웰치』를 읽고

소개글

굿바이 잭웰치 - 포스트 잭웰치 시대의 경영원칙 7가지를 제시합니다.
최대한 핵심을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한글 3페이지 분량(10폰트)입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 속으로
1. 잭 웰치 트랜드도 하나의 유행
2. 효율중심의 잭 웰치 트랜드 한계
3. 완벽한 리더 허상을 깨라
4. 잭 웰치와 반대로 하는 "스타벅스"가 뜨는 이유

Ⅲ.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잭 웰치는 최고의 기획맨 이었다. 20년간 GE를 이끌어 온 `중성자탄 잭(Neutron Jack)`. 잭 웰치(Jack Welch)는 원래 화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다. `미스터(Mr.) 웰치`보다 `닥터(Dr.) 웰치`로 불리우길 좋아했던 그가 가야 할 길은 신기술과 신제품을 만들어 내는 연구소장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정된 길을 벗어나 `기업인수합병(M&A)의 귀재`라는 닉네임이 붙은 세계 최고의 경영자가 되었다.
하지만 미국 역사상 최고의 CEO이자 국내 경영자들 역시 가장 존경하는 CEO로 꼽는 잭 웰치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포춘> 최신호는 ‘잭 웰치의 경영지침서를 찢어버려라’라는 기사를 통해 “잭 웰치의 경영방식은 아날로그 시대에 통했던 것일 뿐,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이 따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포스트 잭 웰치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책은 <At any cost,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포춘>의 지적처럼 크기와 효율을 중시한 잭 웰치 방식은 아날로그 시대에 적합한 경영방식이었고, 디지털 시대에는 크기보다는 속도가 효율보다는 창조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판가름한다고 강조한다. 젝웰치의 효율과 크기 중심의 경영패러다임에 대한 반기를 든 책들이 At any cost(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와 최근 포춘지의 지적사례이다. 이에서 힌트를 얻어 포스트 잭웰치 시대의 경영원칙 7가지를 제시하게 된다. 책 제목에서 볼 때,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책 내용이 여러 가지 사상이나 새로운 이론을 담고 있지는 않다. 지난 20여년 동안 한국의 수많은 경영자들과 관리자들에게 "바이블"처럼 여겨져 온 잭웰치의 생각과 방식을 버리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현재의 흐름을 잘 잡아 준다는 점에 있다. 지금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사업들이 살아남는 시대이며, 기업에 대한 판단기준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이다. 기승전결식으로 구성된 짧은 아티클들을 가볍게 읽으면서 읽는 사람의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점은 특히나 높이 살만하지 않나 싶다. 왜 "스타벅스"가 그렇게 인기가 있고 "애플"의 i시리즈에 열광을 하는지 다시 한번 고민해 보라고 화두를 던져준다. "6시그마"를 통한 "내 안에서 원인을 찾고 숫자를 맞추어 나가는"방식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Needs를 찾아내는" 방식으로의 사고의 전환. 이 책은 그 화두를 가볍게 던져 주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럼 이 책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