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유전학- 형질전환(transformation)
- 최초 등록일
- 2008.11.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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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장균(E.coli)를 이용한 형질전환(transformation)실험입니다.
목차
Introduction
Competent cell
항생제와 LacZ를 이용한 Selection
Multiple cloning site(MCS)와 LacZ`
항생제를 이용한 selection
LacZ를 이용한 color selection
본문내용
Introduction
형질전환, 형전환, 형변환 등이라고도 한다. 형질전환은 1928년 영국의 그리피스가 폐렴쌍구균을 이용하여 실시한 실험이 계기가 되어 발견되었다. 폐렴쌍구균, 파라이질균, 인플루엔자균, 뇌축수막염균, 대장균 등의 박테리아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폐렴쌍구균을 예로 들면, 다당류로 이루어진 두꺼운 막, 즉 협막을 가진 S형균으로부터 DNA를 추출하여 이것을 다당류성 협막을 가지지 않은 R형균에 작용시키면 R형균의 일부가 S형균으로 변한다. 이것은 S형 세균의 DNA가 R형 세균속에 들어가서 유전자 발현을 하기 때문이다. 전환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DNA의 최소량은 약 100만분의 1mol이며, DNA의 single strand를 주는것 보다도 double strand를 주는 쪽이 전환을 일으키기 쉽다. 형질전환 실험에 의하여 유전자의 본체가 DNA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고등생물에 있어서도 세균류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형질전환이 일어나는지 어떤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세균의 증식은 위의 그림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형질전환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시기 (maximum level of competence)는 분열, 즉 생장이 가장 활발한 시기 즉 대수기 (log phase)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질전환은 세균의 염색체 지도 작성에 이용된다. 유전자의 배열순서와 유전자 간의 거리는 동시 형질전환의 빈도로 알아낸다. 위 쪽 그림에서와 같이 p+ 와 q+는 서로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함께 전환되는 (cotransformation) 빈도가 높고 p+와 o+는 서로 멀어 동시전환의 빈도가 낮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