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 최초 등록일
- 2008.11.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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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병의 진단에서 예방 치료.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당뇨병의개요
1)당뇨병의 정의
2)당뇨병의 실태
3)당뇨병의 원인과 위험요인
4)당뇨병의 증상
5)당뇨병의 합병증
6)당뇨병의 분류
7)당뇨병의 정기검사
2.당뇨병의 치료
1)식이요법
2)약물요법
3)운동요법
3.당뇨병예방을 위한 생활자세
1) 당뇨병 예방을 위한 지침
2)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자세
Ⅲ.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당뇨병은 우리나라에서 암·뇌혈관·심장질환에 이어 4번째로 사망에 이르는 주요 질병이다. 1992년만 해도 당뇨는 사망원인 중 7위를 차지할 정도에 그쳤으나 10년 만인 2002년에는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매년 새로 생기는 당뇨환자도 50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베이비붐 세대(1954~1963년생)가 50대에 진입하기 시작한 올해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환자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이처럼 당뇨대란이 몰려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그간 정부의 대책은 무관심에 가까울 정도였다. 보건복지부는 2002년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인구 10만명당 22명에서 2010년에는 19명으로 낮추겠다는 등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2003년에 환자 수가 10만명당 25명으로 오히려 늘어나 ‘행정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 이는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당뇨 대책이 예산부터 적어 실효성이 적기 때문이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사업은 2000년부터 하고 있는 보건소 고혈압·당뇨 교실이 전부다. 이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이뤄지는 보건소 고혈압·당뇨 교실도 제대로 된 성과를 보일 리가 없다. 당뇨에 대한 전담요원도 없이 한 명의 간호사가 여러 업무를 동시에 맡고 있어 전문성도 떨어진다. 수강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는 훌륭한 강사진도 필요한데 이를 확보하기가 힘든 것도 현실이다. 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야 대책을 세우는데 시·군·구 차원에서는 알 턱이 없다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만이 자료를 갖고 있지만 이를 일선 시·군·구와 공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의 현황과 실태를 알려주는 자료는 3년마다 실시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그나마 발병률 정도만 파악되고 당뇨환자 중 발 절단 비율이나 망막검사, 치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 이용실태와 치료 현황에 대해선 거의 손놓고 있는 상태다. 한 다국적 제약회사가 1997년 정읍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뇨를 앓기 시작하는 것은 대략 50세로, 10년 가량 투병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은 신경장애가 29.5%로 가장 많았고 녹내장(25%), 망막장애(12%), 뇌졸중(5.6%), 시력상실(1%), 손·발·팔 절단(0.6%) 순이었다. 선진국은 이미 수년 전부터 당뇨와의 전쟁을 선포해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사업을 벌이고 있다.
참고 자료
이인규(2005). 걷기와 제 2형 당뇨병, 경북의대 내과학교실.
한영실(2004). 당뇨병 칼로리북, 현암사.
김양진(2003). 당뇨 이것만 알면 병도 아니다, 유나미디어.
김웅진(2002). 당뇨산책(2), 성인병과건강사.
김은주 외(2000). 노인건강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학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