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응급의료시스템

소개글

선진국의 응급의료시스템

목차

1. 서론

2. 미국 응급의료 체계
2.1. 미국 응급의료체계 발전과정
2.2. EMT(Emergency Medical Technician)
2.3. EMS(Emergency Medical System)

3. 일본의 응급의료 체계

4. 영국의 응급의료 체계
4.1. 응급의료 발전과정

5. 프랑스의 응급의료 체계
5.1.독립 구급기관 SAMU
5.2.책임의 소재

6. 맺음말
7. 참고논저

본문내용

1. 서론
20세기부터 밀어닥치기 시작한 정보화의 물결은 세계 각 나라 각 지역 모든 분야에서 예외 없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힘 또한 막강해지고 있다. 우리기 얼마나 빠르게 정보를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우리는 선구자가 되느냐 낙오자가 되느냐를 판가름 할 수 있다. 이것은 구급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어떠한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수많은 국민들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우리는 여타 선진국들의 응급의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어떠한 점을 우리가 배우고 참고하여 개선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2. 미국 응급의료 체계
2.1. 미국 응급의료체계 발전과정
미국의 응급의료 시스템은 전적으로 주 정부에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고 있으며 1861년 남북전쟁 당시 간호사였던 클라라 버튼이 응급의료 서비스를 처음 시도하였다.
미국 내 응급의료 활동의 역사를 보면 서부 개척시대부터 의사는 왕진에 반드시 마차를 사용하게 하였으며 1950년대에는 장의사들이 장례행사 시간 이외에는 구급차로써 개인적인 응급구조 활동을 한 것이 구급차의 시초들이라 할 수 있다. 1960년대 초반에 고속도로 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여러 가지 법적인 규정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이 현재의 응급의료 체계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EMS발전에 관한 주목할 만한 두 가지가 1966년에 생겨났다.
그 첫 번째는 Trauma와 Shock에 관한 National Academy of Sciences-National Research Council`s 위원회에서 발행한 “우연한 죽음과 불구 : 현대사회의 소외된 불구”이다. 이 보고서는 부상자 치료를 향상시키기 위한 일련의 추천내용을 담고 있다.
두 번째로는 1966년 미 의회가 통과시킨 고속도로안전법이다. 이 법은 미 수송부와 국가 도로교통 안전국을 만들었고 뜬 발전에 관한 입법권과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였다.

참고 자료

논문 「한국의 응급의료시스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임병섭
대한 응급 구조사 협회 인천지회 카페 - 각국의 응급의료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