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박물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1.0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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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움박물관을 다녀온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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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에 신문방송학과 전 학우들이 견학을 다녀왔다. 그곳은 ‘앤디워홀 팩토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유명한 팝 아티스트 이름인지 몰랐었다. 얼마나 유명한 사람이기에 전시회까지 여는 거지 하는 마음으로 그곳에 다녀왔다.
먼저 입구부터 눈에 들어왔다. 입구에는 영화에서 나올 법 한 커다란 구조물이 분위기를 압도하였다. 그리고 미술책에서 보았던 영화배우 ‘마릴린 멀로’의 초상화가 있었다. “이 그림을 만든 사람이구나... ” 하는 생각을 하니 정말 유명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 작품은 그녀가 자살한 후 워홀이 먼로의 출연 영화 ‘나이아가라’의 포스터를 보고 그린 13장의 초상화 중 하나였다. 앤디 워홀의 진품들이 많이 출품된 리움 미술관의 ‘앤디 워홀 팩토리’ 전에는 고상한 이들이 천박하게 취급했던 그의 깡통 이미지로 순수와 대중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린 팝아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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