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10.3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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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수업에 흔히 제출 하라는 교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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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교사란 꿈을 가지고 살아 왔다. 사범대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첫 번째 수능에서 쓴맛을 보고 정말 교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다니던 학교도 그만두고 또 한번의 수능을 치르고 실기시험이란 관문을 넘어 체육과에 입학한 후 대학 1학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 교직이수 중이다. 지금까지 막연히 교사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달려오기만 했지 교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저 하루빨리 교사가 되어 교편을 잡고 싶은 생각뿐이다. 하지만 한 발짝 나아가 생각해보면 이렇게 아무런 생각 없이 교사가 되면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을까 두렵다. 교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하고 어떠한 교사가 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다짐 혹은 결심이 있지 않고서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지식전달자 정도에 그칠 것이다.
교사하면 가장 먼저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것이 학교에서 학생들 앞에 서서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지식의 전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사의 역할이 지식의 전달이 전부일까? 이것이 전부라면 내가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지식전달자로서의 교사가 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그러한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것은 교사의 역할이 지식전달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사의 역할 조금 더 나아가 교사란 무엇일까? 학교선생님들을 보면 교사의 역할이 지식을 전달하는 것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물론 학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들을 데리고 수업을 하시지만 학생생활 전반에 대해 교육을 한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꾸지람을 하고 학생이 잘못됨을 깨우치게 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교사는 인도자라고 생각한다. 교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쉽게 이 말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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